남성그룹 JYJ 김재중이 최근 근황을 전했다.

패션매거진 엘르의 TV채널 엘르 엣티비는 지난 18일 오후 김재중의 감성화보 `무비스틸:재중 편`을 방송했다. 

이날 재중은 "새로운 작품 제의가 많이 들어와 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수업도 받고 공부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연기 수업, 영어 수업, 골프 수업 등 취미이자 경험이 되고 차후 활동에도 도움이 되는 것들을 공부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얼마 남지 않은 JYJ 월드 투어에 대한 언급도 잊지 않았다. 그는 "미국에서 발매할 음반, 월드투어 연출에 대한 부분을 논의하기 위해 몇 주동안 미국에서 지낼 계획"이라며 "단독 콘서트에서 많이 못 보여준 부분을 채울 계획이다. 따뜻한 응원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재중의 미공개 컷을 포함한 감각적인 영상 화보, 진솔한 인터뷰 등은 엘르 매거진 3월호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