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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07
2AM 조권이 우울증을 겪었던 사연을 전했다.
7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는 조권의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을 통해 스타로 성장한 비밀을 파헤쳤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과거 영상에서 조권은 “연습생 시절 8년 동안 언제 그만두게 될지 모르는 불확실한 미래 때문에 큰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우울증을 겪었던 사연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조권은 “데뷔 전 세 식구가 단칸방에서 살았다. 새 집으로 이사하는 날 어머니가 울었다.”며 “가수가 돼 부모님에게 효도 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좋은 아침> 제작진이 조권의 모교를 찾아 학창시절 조권의 모습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