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지드래곤 예민해 피해 많이봐” 불만토로

승리 “지드래곤 예민해 피해 많이봐” 불만토로

익_va209n 102.3k 11.02.28

빅뱅 막내 승리가 리더 지드래곤에게 불만을 털어놨다.

빅뱅은 2월 27일 방송된 SBS 'The 빅뱅쇼'에서 화려한 컴백을 알리는 동시에 새 미니앨범 활동의 신호탄을 쐈다.

빅뱅의 리더이자 프로듀서의 역할을 하고 있는 지드래곤은 앨범 준비 중엔 극도로 신경이 예민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지드래곤 본인 역시 "많이 예민해진다"고 시인했다.

승리 “지드래곤 예민해 피해 많이봐” 불만토로

또 막내 승리는 "내가 피해를 많이 본다"고 입을 열었다. 실제로 승리는 녹음실에서 자신의 순서를 기다리며 "난 막내기 때문에 녹음 순서가 자꾸 뒤로 밀린다" 며 하품을 쩌억 해댔다. 이어 "난 지금 다섯시간 째 기다리고 있다. (지드래곤은)시간이 지날수록 더 예민해진다"고 말하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그러나 대성은 "힘들다고 설렁설렁 넘어가면 어짜피 또 수정을 해야한다"며 지드래곤의 예민함을 의연하게 받아들였다.

1 Comments
관리자 2011.02.28 14:46  
회원님의 새글이 등록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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