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u715fh
102.7k
11.02.27
2AM 조권이 아이돌 육상대회 50M에서 불운의 3위를 한 것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2월 27일 방송된 '아이돌 육상 수영 선수권 대회 못다한 이야기' 에서는 지난 설특집 당시 치열했던 남자 50M 달리기에 대한 남자 선수들의 솔직한 속내가 공개됐다.
특히 지난 추석특집 대회에서 1위를 휩쓸며 '깝싸인볼트'란 별명을 얻었던 조권은 "사실 내가 1등할 줄 알았다"고 솔직한 속마음을 전했다.
이어 이번 대회에서 조권을 제치고 우승한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 역시 "내가 1등할 줄 알았다"고 답해 치열한 경쟁심리를 드러냈다.
한편 조권은 이날 경기 당시 에이트 이현의 부정 출발로 체력을 소진한 것에 대해 아쉽지 않았냐는 질문에 "가족들 모두 모여 명절 때 즐겁게 보는 프로그램이었기 때문에..."라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
권이 뒷심 100m가 진리 !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