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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13
2AM의 멤버 조권이 깜찍함이 가득한 깝매력을 뽐냈다.
조권은 1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어흥권~ 어흥~! 오늘 부산 콘서트 신나게 달려 봅시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조권은 검은색 고양이 점퍼를 입고 고양이의 앙증맞음을 따라했다. 깜찍한 표정까지 더한 그는 깝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금방이라도 장난를 칠 것 같은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양이는 야옹! 깜찍한 조권 고양이", "깜찍 깝권!", "콘서트 잘 되길~"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