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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05
샤이니의 민호가 막판 접전 끝에 아이돌 수영대회 금메달을 차지해 만능 운동돌을 입증했다.
2월 5일 오후 MBC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수영대회’가 열렸다. 지난해 9월 추석특집으로 첫 아이돌 육상대회가 열린지 4개월만이다. 특히 이번 설특집에서는 수영대회가 추가됐다.
이날 수영대회에는 임슬옹(2AM), 민호(샤이니), 이준(엠블랙), 수현(유키스), 김동준(제국의 아이들), 이장우, 손호영, 마르코 등이 참가했다. 특히 민호와 슬옹, 마르코의 접전이 예상되는 경기였다.
예선을 거쳐 결승전이 치러졌다. 민호가 34초 67의 기록으로 예선 1위로 결승에 진출했고, 35초 88의 이장우, 35초 92의 마르코, 37초 42의 슬옹이 뒤를 이었다. 슬옹은 예선에서 출발신호를 듣지 못해 2~3초 가량 출발이 늦었던 만큼 결승에서 각오가 남달랐다.
드디어 출발 신호가 울리고, 8명의 선수가 일제히 출발했다. 초반부터 민호와 슬옹이 접전을 펼쳤다.
결국 예선보다 2초나 단축한 민호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뒤를 이어 슬옹이 2위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3위 싸움 역시 치열한 가운데 이장우가 손호영과 접전 끝에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여자부 수영대회와 육상대회 결승 등은 6일 오후 이어진다.
2월 5일 오후 MBC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수영대회’가 열렸다. 지난해 9월 추석특집으로 첫 아이돌 육상대회가 열린지 4개월만이다. 특히 이번 설특집에서는 수영대회가 추가됐다.
이날 수영대회에는 임슬옹(2AM), 민호(샤이니), 이준(엠블랙), 수현(유키스), 김동준(제국의 아이들), 이장우, 손호영, 마르코 등이 참가했다. 특히 민호와 슬옹, 마르코의 접전이 예상되는 경기였다.
예선을 거쳐 결승전이 치러졌다. 민호가 34초 67의 기록으로 예선 1위로 결승에 진출했고, 35초 88의 이장우, 35초 92의 마르코, 37초 42의 슬옹이 뒤를 이었다. 슬옹은 예선에서 출발신호를 듣지 못해 2~3초 가량 출발이 늦었던 만큼 결승에서 각오가 남달랐다.
드디어 출발 신호가 울리고, 8명의 선수가 일제히 출발했다. 초반부터 민호와 슬옹이 접전을 펼쳤다.
결국 예선보다 2초나 단축한 민호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뒤를 이어 슬옹이 2위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3위 싸움 역시 치열한 가운데 이장우가 손호영과 접전 끝에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여자부 수영대회와 육상대회 결승 등은 6일 오후 이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