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의 제왕 승리 "날 받아줄까 걱정" 눈물 뚝뚝

아이돌의 제왕 승리 "날 받아줄까 걱정" 눈물 뚝뚝

익_9d52vn 102.7k 11.02.03

'아이돌의 제왕'으로 등극한 빅뱅 승리가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2일 방송된 SBS 설특집 '아이돌의 제왕'에서는 태국 파타야에 모인 남녀 아이돌들이 댄스배틀과 게임 등을 통해 킹과 퀸을 가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승리는 2PM 슈퍼주니어 샤이니 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당당히 '아이돌 킹'으로 뽑혔다. 승리는 2년 만의 복귀 첫 방송에서 아이돌 킹을 차지해 감격한 듯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승리는 "그룹 성격상 다른 아이돌과 어울리는데 한계가 있었다. 저를 받아주실까 걱정했는데 정말 잘 대해주셔서 고맙다"고 수상소감을 밝히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아이돌 퀸'의 영예는 애프터스쿨의 유이에게 돌아갔다. 평소 아이돌 가수와 교류가 없었다는 유이는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또 이렇게 1등으로 뽑혀 영광이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1 Comments
관리자 2011.02.03 16:52  
회원님의 새글이 등록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글쓰기
제목
현재 일시 : 2024-09-28 00:28:01
오전 12시 ~ 오전 1시 까지는 쉬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