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써서 죄송해요....순간적으로 한글타자가 안돼길래 그냥 ㅋㅋㅋㅋㅋㅋ
이제 한개 남았습니다. 한개요.
저도 소녀시대언니들이 트로피 하나씩 나눠가지겠단 얘기 들으면서
'아 우리오빠들도 컴백하면 하나씩 나눠가지면 좋겠다' 라는 생각 했습니다.
이제 하나만 더 타면 우리 막내규현오빠도 트로피를 가질 수 있게되네요^^.
오늘까지 12개 탔습니다. 비록 한 방송에서 다 탄건 아니라도, 이만큼 상을 탄것도
많은 발전이라고 생각해요.
어젠 엘프들 많이 우울했을텐데.....그쵸?


이제 하나만 더 타면 돼요, 그러면 13명 모두 하나씩 골고루, 안싸우고 가질 수 있다는거!!!!!
게다가 밑에서도 말했듯이, SM쪽에서도 '너라고'가 그렇게 빅 히트칠거라고 예상 안하고 있는것
같아요. 만약 히트칠거라고 예상했다면 콘서트 날짜를 더 뒤로잡았겠죠. 콘서트를 한다는건
즉 그 전에 활동을 끝마치겠단 뜻이니까요. 게다가 이번 활동 끝나면 슈M멤버오빠들은 다시
중국으로, 나머지 오빠들도 유닛활동으로 뿔뿔히 흩어질거라는게 대부분의 예상이죠.

근데 우린뉴규? 우린 오빠들 지키겠다고 한겨울 찬바닥에 앉아 시위하고 결국 13명 지켜낸
사람들 아닙니까!!!!!!!! '쏘리쏘리'가 히트칠 줄 모르고 후속곡 준비 해놨다가 갑자기 히트쳐서
'너라고'까지 뒤로 미루게 만든 사람들 아닙니까!!!!!!!!!
이번에도 모든사람들의 예상을 뒤엎고 '너라고'까지 빅히트 쳐서 오빠들 기 제대로 살려주고!
될 수 있으면 티켓팅 날짜도 최대한 뒤로 미루게 만들어서 그동안 엘프들이 돈모을 시간 주고!
슈M멤버오빠들이 다시 타국으로 가는 날짜를 최대한 뒤로 미루자고요 ㅠㅠㅠㅠ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