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2mn71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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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04
6월 3일 수요일 <지금은 라이브 시대>
지라시를 찾아준 특별 게스트들,
그저, 이 두분이 꼬옥~ 심심타파에 함께 출연하고 싶다고~
신동DJ 옆구리 콕콕 찔러, 직접, 매니져분들도 거치지 않고 연락주셨습니다.
목소리 하나로 가요사를 정리했던 조성모씨!
똘똘 뭉친 끼 하나로, 가요계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슈퍼주니어 김희철씨!
방송 내내 어찌나 유쾌하던지요, 쉬지않고 웃음이 터졌죠?
얼굴에 경련이 일어날 지경이었다니까요.
두 분의 방송 모습, 보이는 라디오로 전해드리진 못했지만,
<심심 동영상> 방에서 직접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아참, 혹시 눈치 채신 분 계실까요?
오늘 희철씨가 입은 의상은, 작년 <심심타파>에 출연했을 때 입었던,
그 자켓과 티셔츠였대요~
6월 3일 수요일 <지금은 라이브 시대>
게스트의 특별요청에 이게 웬 떡이냐~ 얼른 모신 두 분,
하늘이 주신 감미로운 목소리의 주인공,
그렇다고 댄스를 못하냐? 절대 아니죠!
완벽한 성대를 타고 나신 이 분, 조성모씨!
그리고, 가요계 대선배도 "희님"이라고 부르는,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씨~ 두 분과 함께 했습니다.
우리 희님, 조성모씨를 사석에서도 많이 봐서,
친 누나와는 연애도 안된다며, 훈훈한 분위기 대 반전으로 마무리 했지만요.
성모씨의 애드리브까지 완벽하게 재연할 만큼,
조성모씨를 향한 사랑과 존경이 가득한 모습이었습니다.
너무 보기 좋았던 가요계 선후배, 조성모씨, 김희철씨,
나와주셔서 감사하고요, 덕분에 아주 즐거웠던 <지,라,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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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계속웃느라잠을못잤다능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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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계속웃느라잠을못잤다능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