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1sb3x2
100.8k
09.03.14
슈퍼주니어가 화끈한 컴백 신고식을 했다. 슈퍼주니어는 13일 서울 여의도 KBS 홀에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3집 ‘쏘리쏘리’의 첫 무대를 가졌다.
이날 현장에는 슈퍼주니어의 팬클럽 500여명이 참석해 파란 풍선을 흔들며 응원전을 펼쳤다. 슈퍼주니어는 ‘쏘리쏘리’ 사전 녹화 무대 후, 팬들에게 “화이트 데이를 기념해 14일 깜짝 팬미팅을 하겠다”고 발표했다.
슈퍼주니어의 려욱과 예성 등은 “우리 컴백 무대를 보기 위해 와 준 많은 팬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 팬클럽에게 벌써 떡과 과자 등을 선물받았다. 우리도 뭔가 보답하고 싶어서 14일 화이트데이에 팬들에게 사탕 선물을 하기로 했다”며 웃었다.
슈퍼주니어는 12일 정규 3집 '쏘리쏘리'를 발매했으며, MBC TV ‘쇼! 음악중심’,15일 SBS TV ‘인기가요’에 연달아 출연한다. 13일 현장에는 슈퍼주니어M의 멤버인 헨리도 응원차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이인경 기자 [best@joongang.co.kr]
이날 현장에는 슈퍼주니어의 팬클럽 500여명이 참석해 파란 풍선을 흔들며 응원전을 펼쳤다. 슈퍼주니어는 ‘쏘리쏘리’ 사전 녹화 무대 후, 팬들에게 “화이트 데이를 기념해 14일 깜짝 팬미팅을 하겠다”고 발표했다.
슈퍼주니어의 려욱과 예성 등은 “우리 컴백 무대를 보기 위해 와 준 많은 팬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 팬클럽에게 벌써 떡과 과자 등을 선물받았다. 우리도 뭔가 보답하고 싶어서 14일 화이트데이에 팬들에게 사탕 선물을 하기로 했다”며 웃었다.
슈퍼주니어는 12일 정규 3집 '쏘리쏘리'를 발매했으며, MBC TV ‘쇼! 음악중심’,15일 SBS TV ‘인기가요’에 연달아 출연한다. 13일 현장에는 슈퍼주니어M의 멤버인 헨리도 응원차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이인경 기자 [best@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