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친구가 한경오빠한테 싸인받는데 이름을 달곰으로 해서 받았어요.
근데 계속 달곰을 몇번이고 말했는데도 못알아 들어서 계속 달 곰!곰!곰! 이랫대요.
근데 한경오빠가 계속 달콩? 달콩? 이러더니 갸우뚱 하다가
결국에는 자기가 쓰던 팬과 옆에 종이를 주면서"써주세요 ........." 라고 하길래
달곰을 진짜 또박 또박 써줬는데도
달곰의 ㅁ을 가리키면서 "이커 미음?" 이래서 고개를 끄덕거렸대요 ㅋㅋ
그리고 달곰으로 받고 생일이라고 축하 멘트 써달랬는데.......P.S가 중국어
마지막으로 "한번만 안아주세요" 이랬는데 "네!" 라고 해놓고서는 안 안아줘서 친구가 안았
2.
슞팬싸를 어떤분 친구분이 가셧는데 그때 그 친구분이
심적으로 가정사 그런거땜에 힘들어했는대 정수오빠를 보자마자 눈물을 막 흘렸어요
그러면서 오빠저어떡해요흐어어엉 이러면서 막 울었대요
그니깐 정수오빠가 울지마울지마 눈물닦아주면서 무슨일인데?이러면서
고민상담을 시작하더래요. 그래서 그분친구가 정신없이 울면서 말하니깐
뒤에 강친이 내려가라고 하려고했긔 그랬더니 정수오빠가 "잠시만요^^" 이러고 "응 그래서..?"
이러면서 오빠가잘알지는못하지만..이러면서 상담같은거 해줬대요
3.
연습생시절에 합숙할때 ㄷㅂㅅㄱ의 리더님이 동해 오빠반바지를 입고 압구정을
돌아다녔는데 알고보니 동해오빠팬티였대긔ㅋㅋㅋㅋㅋ
4.
어떤 팬이 영춘오빠한테 과자를 선물했긔 근데 딴 팬이 영춘오빠한테서
과자 뺏어서 튀니깐 영춘오빠가
"야!!! 저새끼 잡아와!!!!!!!!!!!!"
5.
영춘오빠가 택시탓는데 라디오에서 돈돈이 나왓긔 그래서 좀 뿌듯해 하고 있는데 아저씨가
"이노랜 왜이렇게 시끄러워ㅡㅡ" 이러면서 꺼버림
6.
영운오빠 팬들꺼 잘뺏어 먹음 ㅋㅋㅋㅋㅋㅋㅋ무대인사가서 앞에앉은사람 팝콘 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영운오빠엇나? 암튼 에셈앞에 팬들이 김밥먹는데 영춘오빠가 다 한명씩 뺏어먹엇긔
근데 한명껏만 안먹어서 그 분이 '오빠 왜 제껀 안먹어여' 이랫더니 '니꺼엔 오이가 없어'
7.
어떤캉이 창민이줄라고 귤한박스 들고잇는데
영춘오빠가 와가꼬 "저기...나 이귤 주면안돼?" 이랫음
8.
어떤 팬이 슈주 멤버들 나오면 줄라고 과자 한더미를 품에 안고 있었는데
달려와서 똥킥하더니 과자 떨어뜨린 거 다 주워가면서 나 줄 거였지?ㅋ 이러면서 갔대여
9.
영춘오빤 자기선물아니면 표정굳히고 안받음
누구오빠한테 전해주세요 이러면표정 싹 굳히고 뭐ㅡㅡ어쩌라고 이 표정
누구오빠한테 전해주세요 이러니깐 영춘오빠가 '뭐' 이래서 '전해달라고요' 했는데
표정 더 굳히더니 내 앞으로 다가와서 급쫄았음
영춘오빠가 때릴꺼 같아서 잽싸게 올려놓고 텼음
표정보면 오금저리고얼어붙어
10.
어떤 사생분 후긴데 그분이 영운오빠 편애라 골든에서 죽치구 잇다가
영운오빠가 나왓는데 그분은 딱보고 영운인줄 알구 가서 붙엇는데
골든 죽치던 나머지 사생팬은 민성매니저인줄알구 도망갓대요
근데 영운오빠 하는말.................... "뭐야!! 왜도망가!!! 내가 괴물이야??!!!!!"
11.
팬싸에서 영운오빠팬이 기다리는데 손가락을 베엇대요..
그래서 영운오빠가 그거 보고 싸인 해줄려다가 약국으로 달려가서
약이랑 데일밴드 사와가꼬 붙여주고 "다음엔 다치면 오빠한테 혼난다!!" 이랬다고
12. 공방을 많이뛰어서 동해오빠가 얼굴을 아는 팬이있었대요.
근데 그팬이 팬싸에서 동해오빠한테 싸인을받았대요
동해오빠가 그분 알아보시고 "공부잘해?"했더니
팬이 "아뇨" 이랬대요
그러자 동해오빠 "...........멍청이"
13. 화보촬영때 콜라마시고있던시원오빠가 자기촬영때 놓고갔는데 콜라가 없어진거에요
그 젠틀하고 예의바르던 시원오빠가 정색하면서
"내콜라 어딨어요? 어디갔어요? 내콜라 누가먹었어요 어딨어"
14. 어떤팬분이 굶오빠보고 가슴이 벅차올라서 막 우셨대요
널ㄴㅇ허ㅏㅇㄹ히ㅏㅓ히ㅏㄴ<<막이러면서 통곡을 하는데
종운오빠가 가만히 듣고계시다가 완전시크하게
"콧물닦으세요"
15.
팬싸가면 원래 이름이 뭐에요? 이러구 to 써주잖아요
근데 예성오빠는 팬보고서 자기혼자
To. 골룸을닮은소녀에게.이티, 산비둘기를 닮은소녀에게 별게 다잇음
16.
종운오빠 어떤팬이 오빠저개소리낼수잇어염 하고 개소리냇는데
그뒤로 팬들한테계속 개소리내봐개소리
17.
시원오빠 부산팬싸였나.. 시원오빠 편애가 시원오빠 줄 되서 시원오빠 얼굴 보자마자
벅차올라서 막 울었는데 시원오빠 "다른 멤버로 바꿔 줄테니까 울지마요^^"
18.
돈돈때 어떤팬이 음반 5개 사서 영운오빠한테 "오빠 저 앨범 5개샀어요"하면서 보여주니까
영운오빠 "잘했어!! 한개더사!!"
19.
어떤분이 데뷔 완전 초에 사생뛰었는데 데뷔전부터 팬이었음
그래서 영춘오빠가 막 가라고 했는데 좀 뻘쭘한 상황이 됐었대요
그래서 영운오빠가 그분들한테 화냈나? 그래서 그분들이 막 삐진척 하니까
어색하게 웃으며 들어가더니 베란다로 핫팩 던져줬는데 핫팩터졌다고
20.
[엘프] 일초라도안보이면 이렇게초조한데 삼초는어떻게기다려~ 오빠 다음은 뭐게요?
[규현] 4대만 맞고시작하자
21.
[엘프]오빠 나요즘 동방신기가 끌려 [려욱]#70001226
22.
[엘프]오빠 제 편지 봤어요? [이특] 응 봤어~^^ [엘프] 안보냈는데?
23.
[엘프] 오빠 저 모르세요ㅠ_ㅠ? [이특] 알지~ [엘프] 저 팬싸 처음인데..
그리고...
[이특]드림콘서트 엘프석 앉았지? 알아~ [엘프] 안갔는데...
24.
팬싸때 려욱오빠 싸인하고 있는데 팬이 와서 계속 안아달라고 한거임..ㅋㅋ
그래서 려욱오빠가 넘 착해서 거절못하고 우물쭈물하다가
결국 스물스물 일어나서 안아주려고 하는데 옆에서 희철오빠가
" 야!!!!!!!!! 안아주지마!!!!!!!! 걔네 버릇 나빠져!!!!!!!!!!!!!!ㅡㅡ"
25.
팬싸에서 기범오빠한테 갔는데 팬이 이쁘게보일려고 화장을좀했다고함.
[팬]"오빠!안녕하세요!!!" [기범]"네..어..근데 화장하셨네요?"
[팬]"(당황)네?;;하하..(급히말돌림) 오빠 제이름 00이요!! 여기다가써주세요"
[기범]"네, 근데 화장하지마세요" [팬] "네?;;아..네...오빠 진짜 너무잘생겼어요!"
[기범]"감사합니다. 화장하면 피부에 안좋아요^^" [팬]"네..;;;"
싸인다해주고 씨디주면서 [기범]"다음부턴 절대 화장하지마세요^^"
26.
앙콘때 어떤팬분이 1.5리터 생수병들고잇으니깐
시원오빠가 목마르다고 던져달래서 던져줬더니 시원오빠가 받앗음.
근데 그걸 본 수호대- 아던지지말라고요!!!!!!!!!!!!!!!!!
엘프-아쟤가던져달래잖아!!!!!!!!!!!!이러니깐 수호대 그냥 가만히잇음ㅋㅋ
27.
슞 밴에서 누가 방구끼고 모른척하면 영운오빠가 "야 막내야 방귀낀놈한테 욕좀해봐"
라고 시킨답니다. 그럼 막내오빠 막 욕하다가 언젠가는 누구한명이 이런답니다
"야 방귀한번꼈다고 이러는건 쫌 심하잖아."
28.
성민오빠랑 동해오빠가 팬싸때 같이 앉아있었대요.
근데 동해오빠 먼저 싸인 다 끝내고 심심해서 성민오빠한테 놀아달라는 식으로
마카가지고 성민오빠 팔을 툭툭 건드렸대요.
그러자 성민오빠 "하지마, 하지마 형한테 혼나, 혼낼꺼야"
근데 그소리를 뒤에있던 팬들 다들리게했다고
29.
영운오빠 팬싸때 이쁜엘프들 만나면 볼 만지면서 몇살이냐고 물어본다네요
30.
콘서트때 혁재오빠가 어떤팬분한테 물뿌리려고 물통들고 눈감으라는 제스쳐 취했는데
그 팬 "악!! 뿌리지마!! 물뿌리지말라고!아아아아아악!!!!!!!!!!!"
혁재오빠 놀라서 다른구역 가셨다는
31. 팬싸때 영운오빠가 마시고있던 음료수를 어떤 팬분이 실수로 쳐서 음료수가 엎어졌대요.
그러자 영운오빠 피하면서 "으악! 이바보야!!!!"
32. 영운오빠가 비니사러갔다가 속옷을 구경하셨대요.
직원한테 티팬티보고 "이건 안불편해요?" 질문도하시면서 계속 신기해하셨다네요
33. 단콘 숫자이벤트할때
엘프: 열세명해야돼요!!!!!!!!
특: 예성이요? 예성이 머리하러갔어요 ^^
34. 종운오빠가 길거리에서 따라다니던 팬분 한명이랑 길에서 돌아다니고 있는데
갑자기 당황하시더래요. 그래서 팬분이 왜그러냐고 물어보니깐
"숙소가는길을 잊어버렸어요"
35. 데뷔전에 종운오빠가 염색하고 들키지 않으려고 헬멧을쓰고 학교에갔대요.
그걸 본 담임이 헬멧벗으라고 하니깐 종운오빠 왈
"머리가 커서 안벗겨져요"
36. 종운오빠 수업듣다말고 갑자기 벌떡일어나서 "연습하러갈게요'하고 나가셨음
37. 길거리에서 어떤 아줌마가 영운오빠보고
"너 내가 슈퍼주니어만큼 키워줄게. 연예인 한번 해봐"
38. 어떤팬분이 종운오빠앞에서 개소리 내니깐 옆에있던 혁재오빠가
"너 원숭이소리도 낼 수 있어?" 하고 더웃긴건 팬이 가려고하는데 붙잡고
"한번만 더하고 가면 안돼?"
39. 데뷔초에 유난히 엽사가많던 종운오빠가 은근히 맘에 담아뒀나봐요.
하루는 스케줄 끝내고 밴에 탔는데 한 엘프분이 썬팅돼있으니깐 자세히볼려고
창문에 달라붙어서 얼굴을 들이밀었대요. 근데 그모습이 좀 추하잖아요.
순간 차에서 플래쉬가 번쩍이더래요 <<누구겠습니까
출처: 어떤엘프분 네이버블로그
*새벽 늦게까지 숙소앞에 기다리는팬 4명 데리고
숙소앞 편의점 데려가서 빵하고 '자몽에이드' 하나씩 사주고
택시태우고 집에 보냈다고 함
*SM앞에서 한겨울에 떡파는 할머니가 있었단다.
아무도 떡안사고 그냥 지나쳤는데 강인이 전부다 사서 SM직원한테 떡 돌렸다고.
*한 ㅋㅅㅇㅍㅇ분이sm에 사생을뛰었다고함(지방팬)
예쁘게보이고싶어서 치마도입고갔는데 그날이 너무 추워서 사생뛰는 사람 거의 없었다고함
친구랑 둘이서 있는데 교복녀들이 무리로 담배피면서 야리더라
쫄아서 치마내리고 하다가 배고파서 편의점을 가려고 일어섰음.
골목모퉁이 도는 순간에 교복녀들이 다가오더니 돈있냐고 욕을했다고함
지방에서왔으니까 돈 못주지않는가 잔뜩 쫄아있는데
저 멀리서 모자쓰고 두꺼운 파카를 입은 남자가 왔다고함
미친듯이 그남자를 보니 그남자도 자기쪽을보고 눈치채고
남자가 와서 교복녀들 혼내면서 내쫓고 사생녀들한테도
추운데 뭐하냐고 빨리들어가라 면서 사라졌다고 함
그후 1년뒤에 슈퍼주니어 강인으로 데뷔
*저 ㄷㅂㅅㄱ팬이어서 SM 자주가서 막 슈퍼주니어들 보고그랬는데
어떤날은 제가 정말 미친듯이 마이쮸가 먹고싶은거에요
근데 하필 저 차비밖에 없던거에요
그래서 하나남은 포도맛 마이쮸를 보며
진짜 ´ 집을 포기하고 마이쮸를 선택할까.. ´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먹고싶었어요
그래도 그냥 마이쮸포기하고 혼자 막 ´ 아 마이쮸… ´
이러고 있는데 어떤 남자분이 제가 눈독들이고있던 포도맛 마이쮸를 사가시는 거에요
그래서 이제 아 가야겠다 하고 뒤를 도는데
갑자기 그 남자분이 제 뒷주머니에 뭘 넣으셔서 처음엔 변탠가? 하고
그 남자분 야렸는데 ' 드세요 ' 이러고 가시는거에요
그런데 그분이 6개월뒤에 슈퍼주니어 한경으로 데뷔
- ㅋㅅㅇㅍㅇ 분의 사생후기 -
*정수오빠가 데뷔전 버스에서 할머닌가, 할아버진가 자리 비켜줬는데
어떤 여자분이 그걸보고 진짜 천사같았다고 했어요.
그때부터 짝사랑을 하고있었는데 우연히 방송에서
슈퍼주니어에 이특으로 데뷔한 정수오빠를보고 엘프가 됬다고 해요.
그분이 동화책 만드셨데요.
*슈퍼주니어 공방/사생 뛰면서 매일 이특에게
'ㅂ죽'을 사다준 팬이있었다.
사정이있어서 더이상 공방을 못뛰는바람에 한동안 못 보다
자기지역에서 있는 팬싸에갔는데
이특이 너무 차갑게 이름만 물어보고 싸인만해줘서 자길잊어버린줄알고
서운한마음에 화장실가서 엉엉울었다고함.
하지만 나중에 확인해보니
P,S본죽아가씨..오랜만이에요!^^
*예전에 혁재오빠 연습생시절 팬이었을때 혁재오빠를 보려고 sm에갔었어요
그런데 그날 사람도 많지않았고 혁재오빠도 안오길래
그냥 집에가려구일어섰는데 지갑이없어진거예요
저 집이 인천이라서 완전 울먹거리면서 일행들이랑 찾으러 다녔거든요?
일행들도 편의점에서 교통비만 남겨놓고 다 쓴터라
집에 어떻게가야될지 고민이되는거예요ㅠㅠ
그런데 남자연습생이 오시길래 "저기오빠 초면에 죄송한데요ㅠㅠ
제가 지갑을 잃어버려서 그러는데....2000원만 빌려주시면안될까요?꼭 갚을께요"이랬더니
저를 보시더니 주머니를 뒤지시더라구요 그런데 돈이진짜없으셨나봐요;;
"잠시만기다리세요"이러고 들어가시길래 안되나보다 이러고 정문앞 화단쪽에 앉아있는데
얼마지나지않아 그분이 나오시더니 저를 찾는건지 두리번거리시다가
저를 발견하시곤 다가오시더니 저한테 2000원을 쥐어주셨긔ㅠㅠ
정말 너무 고마워서 꼭 갚겠다고 햇더니 "안갚아도되요^-^"이러고 들어가시는거예요....
근데 얼마지나지않아 데뷔하시더라구요..슈퍼주니어의 이특으로......
우리 특별한리더로 정수오빠...진짜 고마웠던거알죠?
큰돈은 아니엇지만 처음본 사람에게..너무나도 상냥했던 오빠..그때 정말 고마웠어요ㅠ_ㅠ
오빠덕에 혁재오빠개인팬으로 남을뻔한제가...엘프가 될수있었어요..
감사합니다..정말감사합니다
- 어떤 엘프분의 글-
*저희학교에 정수오빠가 'You can FLY'를 찍으러 오셨는데요,
촬영 도중 엠씨를 보시던 특오빠가 '거기 손 흔드는 학생들, 이따가촬영 끝나면 일일이 싸인해주겠다'라고 하시더라구요. 처음엔 장난인 줄 알았는데, 촬영 끝나고나서 아까 손 흔들었던 학생들이 누구였냐며 정말로 싸인을 일일이 해주시더라구요.
그덕에 저희학교 아이들 모두 슈주 팬됐습니다. 가끔은 정말 그날 자신의 기분이 어땠는지조차 모르고 살 때가 있대요, 특오빠는.
그만큼 방송에서만큼은 기분 나쁜것, 모두 다 잊고
시청자들에게 웃음주려고 노력하는 멋진 분이예요.
-엘프 한분의 후기글 中-
*사생하는 엘프분들이 SM앞에서 돈이 없어서 서있으셨는데
시원오빠가 와서 빨리 가라고 말하더래요 그래서 돈없어서 못가는 중이다 라고 말하니
시원오빠가지갑을 뒤적뒤적 거리더니 돈이 없었나봐요
그리고는 하는말이 "아어떡해..매니져형차라도타고가실래요?" 라고 했데요.
*어떤사생팬이 새벽까지 SM앞에있엇는데
시원이 SM 앞으로들어가다가 그팬한테 왜안가냐구물어바서
사생팬이 차끊기구 돈도없어서 못가고있다고함,
시원이 4만원주면서 "늦었으니까 택시타고 가세요" 라고 했다고함
*어떤엘프가 실수로 엠카슈주대기실에 들어갔다고함,
실수로 잘못들어갔다가 강친한테 맞을뻔했는데 누가 복도에서
"저기! 강한형님! 잠시만요!!" 이랬다고함
그래서 그 엘프분이 누구지?하고 봤는데 빨간머리의 희님이 구해줬다고함
강친이 욕 몇마디하고 갔다고함
*슈퍼주니어 팬싸인회에서 어떤 엘프가 팬싸번호표를 잃어버려서 울고 있었다고함.
끝날때까지 계속 울고 있는데 멤버들이 자기 앞을 지나갔데요.
근데 막 울컥해서 눈물이 계속 흐르니까 우는데 동해오빠가 와서 왜우냐고 물어보더래요
그래서 그 엘프분이 팬싸인회번호표를 잃어버려서 싸인 못받았다고 울면서 말하니까
동해오빠가 종이랑 펜을 구해서 싸인을 해줬데요
P.S에 울지마세요라고 써줬다고 해요.
- 엘프 13리얼해은님 -
출처: 한 엘프분의 네이버 블로그
[E.L.F.] 우리 이런사람들 팬입니다 부럽지않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