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시크하다, 시크하다 라고는 하는데요

막내답게 애교있을때도 있구요...

사실...맘이 너무너무 여려서

인탐 눈물편에서도...다 짜고 하는거 알면서...진심으로 운 그런 사람이에요

조규현이라는 마침표는.

처음엔 힘들었잖아요.

우리가 받아드리기 힘들었잖아요, 12명에서 13이 된다는게.

그치만 다행이에요

이 사람 만나서 행복해하고 있잖아요.

정말 슈퍼주니어의 한사람으로 받아드렸잖아요.

그치만 다행이에요

당신이 찍어준 그 마침표에 의해서

더이상의 막내도, 14번째 멤버도 없잖아요

보고싶다, 조규현!!

Happy Birthday To ANGEL!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요, 규현오빠. 사랑하는거, 알죠?

다신 아프지마요. 그럼 엘프맘에서는 피눈물나요.

13명안에서 빛나는 규현오빠, 3집은 더 기대할게요. OK?

(그치만 너무 부담은 갖지 말아요, 해왔던대로. 연습했던대로!!

다죽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