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분 KBS2 TV '해피투게더 3'(진행: 유재석, 박명수, 박미선, 신봉선)에서는 '쏘리쏘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출연해 "내가 부르는 파트는 달랑 4초!"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이날 김희철은 13명의 멤버가 노래를 나눠 불러야 하는 애로사항을 고백했다. 그는 "'쏘리쏘리'에서 내가 부르는 파트는 달랑 4초다!"라고 말하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이수만 사장님 덕분에 차지하게 된 마지막 포즈가 있다"며 소개 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은 김희철의 "4초의 미학" 탄생 에피소드와 달랑 4초만 노래를 불러도 팬들에게 사랑받는 이유가 공개된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드라마계의 절대 감초' 배우 임현식은 가장 존경하는 선배이자 절친인 최불암과 함께 한 여행 중에 생긴 에피소드와 평범한 대사도 유행어로 만드는 그만의 애드리브 연기 노하우까지 선보이며 신선한 웃을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