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화 들

일 화 들

익_o25e7v 101.4k 09.05.28

1. 공방을 많이 뛰어서 동해오빠가 얼굴을 아는 팬이 있었나봐요.
부산팬싸때 그분이 동해오빠한테 싸인을 받았는데 동해오빠가 알아봤대요.

"공부 잘해?"
"아니요"
".........멍청이"

 

 

 

2. 성민오빠랑 동해오빠랑 싸인회때 옆에 같이 앉으셨대요.
동해오빠는 싸인 다하고 심심해가지구 성민오빠 팔을 마카로 툭툭 쳤대요.놀아달라는 식으로.
성민오빠가 동해오빠 보더니 하는말

"하지마, 하지마, 형한테, 혼나,혼낼거야"

근데 이걸 뒤에 팬분들 다들리게 말했대요.

 

 

 

3. 화보였나 암튼 뭐 촬영할때 시원오빠 촬영순서때 놓고 간 콜라가 없어졌었나봐요.
근데 그 예의바르고 착하던 시원오빠가 갑자기 정색을 하면서

"내콜라 어딧어요 어딧어요 내콜라 내콜라 누가먹었어요"

 

 


4. 어떤 엘프분이 오빠들 숙소랑 같은 곳에 사시는데
엘리베이터에서 영운오빠하고 동해오빠를 만난거에요.
근데 막 아는척하기는 좀 그래서 일부러 모른척하고있었떠니
훼오빠가 "영운이형 우리모르나봐.."소근소근 거리길래
깅오빠가 "모르는게 좋은거야 가만히있어"
이랬는데 훼오빠는 내심 슈주란걸 알리고 싶었던거죠.
그래서 내릴때 엄청크게

"강인이형 내리자!"

 

 


5. 이건 천휘룡 엘프 친구분의 경험이긔 ㅋㅋㅋ
그 엘프분이 팬싸에서 굶오빠 얼굴보고 진짜 감동먹으셔서
흐어어엉오빠으릉ㄴㄹ미;ㄴㅇㄻ리 무튼 이러면서 우셨거든요
굶오빠가 가만히 듣고 싸인하다가 시크하게

"콧물 닦으세요"

 

 

 


6. 2007 MKMF 무대때 오빠들 카메라에 왜 잘안찍혔는지 아세요?
오빠들이 보고 한 쪽이 앞쪽이 아니라 뒤쪽이었대요
근데 그 뒷쪽에 팬분들 있다고 일부러 돌아서 한거래요..

 

 

 

7. 콘서트때 혁재오빠가 물뿌리려고 물통들고 눈감으라고 제스처를 했는데
어떤 팬분이 완전 발악하면서

"하지마!!!!!!!!!!!뿌리지말라고!!!!!!!!!!!!!!!아악!!!!!!!!!!"

이래가지구 혁재오빠 딴구역으로 가셨대요..

 

 


8. 이특오빠 남팬분께서 팬싸에 가셔서 이특님 보시는데 강인님이
어쩌다 특님을 가리셔서 남팬분이

"야! 강인 비켜!"

 

 

 

 

 

9. 어떤 엘프분이 모의고사 9등급에 전교꼴등을 받으셨대요.
그래서 팬싸때 혁재오빠한테 성적표 내밀면서

"오빠 저 공부 좀 할 수 있게 얘기 좀 해주세요ㅠㅠ"라고 했더니
성적표 보더니

"8점이에요!꼴등이잖아! 이게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옆에있던 코디언니, 동희오빠, 팬분들 다 몰려서 성적표 구경했대요.
혁재오빠가 성적표에 '이게모야!!!!!' 써주셨대요

 

 

 


10. 데뷔전에 슈주멤버들이 PC방에 갔다가 내기를 했는데
그 내기가 희철오빠가 여자화장실 들어갔다 나오는거 였대요
근데 그 화장실에 계신 여자분이 희님을 봐도 가만히 있었대요

"와 키 되게 크다.."라는 말도해주셨대요.

 

 

 


11. 어느 엘프분이 알바하시는 편의점에 영운오빠가 뭐 사시러 들어오셨대요.
그 팬분이 시크한척 하시면서 영운오빠 기웃거렸는데
영운오빠가 막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심기불편한 얼굴로

"저기요,저 몰라요?" 하셨대요.
팬분이 끝까지 모른척 하니까 싸인까지 해주고 가셨대요.

 

 

 

 

 

12. 어떤 엘프분이 팬싸때 종운오빠한테 가서 "오빠 문어춤 너무 좋아여"
라고 했대요. 그런데 종운오빠 수줍게 웃으면서 "그 얘기 꺼내지마요~"

 

 

 


13. 기범오빠 레망스때 대학교에서 촬영이 있었는데 그때 오빠가 스무살때였으니까 귀엽잖아요.
그래서 누님들이 아이구 이쁘다이쁘다 이러면서 여기저기 만지셨나봐요
기범오빠 "아...저...저..."이러면서 당황하시다가 어느 순간 저쪽을 가리키시면서

"어?!동방신기다! 이랬대요.
누님들 어디어디?이러면서 오빠가 가리킨 쪽을 봤는데 없는거에요.
누님들 다시 기범오빠쪽을 보니까 기범오빠 빛의속도로 반대편으로 달려가고 있었대요.

 

 

 

 

 

 


14. 용산팬싸때 기범오빠랑 성민오빠랑 옆에 같이 앉으셨는데
기범오빠가 싸인하는데 갑자기 마카 안나와서
성민오빠 쪽을 봤는데 마카가 있는 거에요.
그거 잡으려다가 그냥 자기마카를 막 흔들었는데
성민오빠가 그 마카 주면서 "이거 잘 나와~"이랬는데 기범오빠가
"거짓말 하지마.."

들은 성민오빠 욱해가지고

"거짓말 아니야!!!!!!!!!!"

 

 

 

 

 


15. 용산팬싸때 어떤 분이 시원오빠한테 사인 받았는데
대화명 세개를 다 써달라고 그랬대요.
근데 시원오빠가 안된다고 그러다가 두개까지 써주고 또 뜸을 들였대요.
그래서 그분이 "아아 빨리!!누나가 킹왕짱 써줘요!!"이러니까
옆에 임원분이 끌고 나갈라그랬대요.
그거 맹렬히 뿌리치면서

"쓰라고!!!!!!!!!!써빨리!!!!!!!!!!써줘제발!!!!!"이래서
시원오빠가 웃으면서 써줬대요

 

 

 

16.팬싸때 영운오빠가 음료수마시고 옆에뒀는데
다른 오빠한테 싸인받고 나가시던 팬분이 그 음료수를 쏟았는데
오빠가 피하면서 "으악!!!!!!!!!이바보야!!!!!!!!!!!!!"이러셨대요.

 

 

 

 


17. 어떤분 싸인회때 기범오빠한테 지우개에다가
기범아사랑해 뭐 어쩌구 좀 닭살인 말을 적어두셨나봐요.
부끄러워서 안줄려고 그냥 싸인만 받고 가는데 그걸 책상위에 흘리셨나봐요.
기범오빠가 뒤에서


"이거 압수!"

 

 

 

 

 

 

 


18. 슈퍼콘 막날에 이수만님이 오셨대요.
같이 노래 따라부르고 그 YMCA하는거 있죠. 그 안무 따라하고 꽃받침 작렬해주시고..
그리고 이특오빠랑 예성오빠가 노래부르는데
"허허허허~잘한다~"이러셨대요.
야광봉도 하나안들고 양손에 두개들고 격하게 빙빙 돌리시다가
절정은 희철오빠 락무대때!
거기서 이수만님 삘 제대로 받으셔서 야광봉 던질듯한 기세로 흔드셨대요.
아 그리고 돈돈에서 '에쓰엠! 넌더리가나~!!' 이부분에서
이수만님이 못알아들으시고 옆에계신 엘프분께 "뭐라고 한거에요?"하고 묻자
엘프가 "에쓰엠넌더리난다고요" 이러자
이수만님 "아.."이러셨대요..

 

 

 

 

 

 


19. 영운오빠가 비니사러갔다가 속옷구경하셨대요.
직원한테 티팬티보고 "이거는 안불편해요?"질문도 하시면서
신기해서 계속 구경했대요.

 

 

 

 

 

20. 오빠들끼리 밴안에 있을때 누가 방귀를 뀌잖아요.
누가 꼈냐고 물어보면 다들 조용하니깐 영운오빠가
"막내야 방귀뀐사람한테 욕좀해라"하면
막내오빠가 욕을 막 한대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옆에서 누가 "야 그건 좀 그렇지않냐.."이러신대요
그사람이 범인인거죠!!!!

 

 

 

 

21. 단콘 숫자 이벤트 할때
22일날 엘프 : 열세명해야되요!!!!!!
이특:예성이요? 예성이 머리하러갔어요

 

 

 

 

 

22. 종운오빠가 팬분이랑 같이 길거리를 걷고있었대요(팬분이 따라다닌거)
근데 종운오빠가 막 당황하더래요.그래서 팬분이 왜그러냐니까
숙소가는 길을 잃어버렸대요..

 

 

 

 

 


23. 이건 데뷔전 이야기인데요.종운오빠가 염색한거 학교에 안들키려고
헬맷을 뜨고 갔대요. 그래서 선생님이 "야 헬맷벗어"이랬더니
"머리가 커서 안벗겨져요"

 

 

 

 


24. 이거 tvN Enews 옛날에 진행하셨던 여자분이 말해주신건데요,
길거리에서 어떤 아줌마가 영운오빠 붙잡고, 명함 내밀면서
"너 내가 슈퍼주니어만큼 키워줄게.연예인 한번 해봐"이러셨대요..

 

 

 

 

 

 


25. 옛날에 어떤분이 버스를 타셨는데 영운오빠랑 닮은 사람이 있더래요.
그래가지고 "저..슈퍼주니어 강인이랑 너무 닮아서 그러는데 사진좀찍으면 안돼요?"
그랬더니 되게 흔쾌히 사진찍어주더래요.
그러고서는 "제 친구들 중에 슈퍼주니어 닮은 애들 많아요~^^"
.....알고보니 진짜 영운오빠.....

 

 

 

 

 

 

26. 종운오빠한테 싸인받은 팬분께서 개소리를 내셨는데 옆에 혁재오빠가 계셨어요.
그래서 혁재오빠를 쳐다보더니 "야 너 원숭이 소리도 낼수있어?"이러셨대요
근데 더 웃긴거는 그분 가실때 붙잡아서 "한번만더하고가면안돼?"이러셨대요

+ 그 이후로 자기 찾아오는 팬들한테 개소리 내 보라고 시키신다는 예성 님

 

 

 

 


27. 앙콘때 어떤팬분이 1.5리터 생수병들고있으니깐 시원오빠가 목마르다고
던져달래서 던져줬더니 시원오빠가 받았음.
근데 그걸 본 수호대 "아 던지지 말라고요!!!!!!!!!!!!!!!"
엘프 "아 쟤가 던져달래잖아!!!!!!!!!!!!!!!"이러니깐 수호대 그냥 가만히 있음ㅋㅋ

 

 

 

 

 

 


28. 어떤 엘프분이 그날 머리를 안감으셨나봐요.
그래서 앞머리를 까고 가셨는데 혁재오빠가
앞머리 없어도 이쁘네 라고 하신거에요.
그런데 그 엘프분이 사실 저 오늘 머리안감았어요 이러니까
혁재오빠가 말하기를

"더러워......"

 

 

 

 

 

 

 

29. 어떤 사람 두명이 길을 가고 있는데 앞에서 은혁오빠 닮은 사람이 오는거더래요.
그래서 한분이 "아 맞다, 슈퍼주니어 은혁...걔 키가 몇이더라?173?174?176?"

이러니까 그 닮은 사람이 스치면서 "176"이러고 갔대요.
알고보니 혁재오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 어떤방송에서 인터뷰를 하는데 꼬맹이를 상대로 인터뷰했거든요.
근데 굶오빠가 좋아하는 가수가 누구야? 이러니까 슈퍼주니어요 이랬는데
그중에서 누가좋아? 이랬는데 예성이형이요 라고 했대요.
그래서 굶오빠가 기분좋아서 내가누군줄 알아? 이러셨는데 그 꼬마가

"아니요"

 

 

 

 

 

 

 

 


31. 슈피팬싸에서 어떤 엘프분친구가 굶오빠한테 받았는데 그 분이
"애들이 저보고 강아지닮았대요~! 저 무슨 강아지 닮은 것 같아요?"
하니깐 굶오빠가"............불독?"이래서 그분
"....................ㄱㅡ"

그리고 싸인해주실때 친구가"To.예성이네강아지**로 해주세요!!"
했는데 싸인하고 씨디주면서 종운오빠가 피식 웃더래요.
싸인받고 나와서 보니  'To. 개**'

 

 

 

 

 


32.굶오빠가 스케줄 마치고 숙소로 들어가는데 어떤 꼬마가 굶오빠를 보면서

"형 여기 슈퍼주니어 산데요"

 

 

 

 

 

 

33. 예전에 팬싸갔을때 어떤 엘프분이 규오빠한테 싸인받으면서 좀 발광을 했대요.
막 그 분혼자 꺄악꺄악거리면서 소리지르다가 규오빠한테
"꺄악꺄악오빠진짜쫌짱인듯꺄악나미쳐미쳐"
이랬더니 규오빠가 "미치지말고파쳐"................

 

 

 

 

 

 

 

 

 


34. 영춘오빠 기분엄청 안좋았대요.근데 동해오빠가 엄청 까불댔대요.
그래서 더화날라하는데 동해오빠 눈치까고 피했는데 연습실에서도
눈치보고 있다가 숙소갈라고 밴 타는데 동해오빠가 영춘오빠
눈치봐서 걸어가겠다고 하고, 영운오빠는 이미 화풀렸는데 웃겨서
따라가고 동해오빠는 무서워서 엘레베이터로 뛰어갔는데
영운오빠도 같이타서 '울었다'고 함.

 

 

 

 

 

 

 


35. 한경오빠가 숙소로 들어가는데 덩치 좀 있는 사생 팬이 뛰어오니까 얼굴이 사색이 돼서는 문을 쾅쾅 두드리면서 "한켱 살려춰!!!!! 한켱 살려추세요!!!!!"

 

 

 

 

 


36. 어떤 사생팬이 새벽까지 sm앞에 있었는데 시원오빠가 sm앞으로 들어가다가
그 팬한테 왜 안가냐구 물어봐서 팬이 차끊기구 돈도 없어서 못가고있다고
했는데 시원오빠가 7만원주면서 "늦었으니까 택시타고 가세요"

 

 

 

 

 

 

 


37. 2007드콘때 카아랑 엘프랑 싸웠잖아요. 그때 혁재오빠가 그거듣고 싸이에

"우리가 싸우러왔나요? 우린 노래부르고, 엘프보러 왔어요.
내눈엔 파란색밖에 안보였어요."

 

 

 

 

 

 


38. 어떤 엘프분이 팬싸에서 너무 추우셔서 은혁오빠한테 싸인 받을때
"오빠 저 너무 추워서 발 얼어버리겠어요!!!!"했더니 은혁오빠 엄청
놀라시면서 "네?! 발이 없어져요?!!!!!!!!!"

 

 

 

 

 

 

39. 규현오빠 교통사고 나시고 많이 나으셨을때...
멤버들한테 감동줄라고 아무한테도 말 안하고 숙소오셨는데 아무도 없었대요ㅋㅋ

 

 

 

 

 

 


40. 2007아송페때 "우리는 슈퍼주니~어에요!"뒤에 팬분들이
"우리는 엘~프에요!"하는 인사이벤트가 처음 쓰였는데..
그때 오빠들이 두번 인사하신게 그거 한번 더듣고싶어서 두번하신거래요.

 

 

 

 

 


41. 2007아송페때 '미워'라는 곡을 라이브할때 엘프들이 '사랑해!사랑해!'
외치는거 듣고 다들 무대끝나고 들어가셔서 우셨대요.
그래서 거기 관계자언니가 무대에서 우셨으면 팬들도 더 좋아했을텐데
왜 들어오셔서 우셨냐고 물었더니 영운오빠가 하는말이

"우리 엘프한테는 멋진모습만 보여주고 싶어서요."

 

 

 

 

 


42. 어떤 엘프분은 팬싸에서 종운오빠한테 "너무 귀여운 나의xx라고 써주세요"
라고 했으나 ps로 돌아온것은 '너는 귀없어^^'

 

 

 

 

 

 


43. 제친구가 한경오빠한테 싸인받는데 이름을 달곰으로해서 받았어요.
근데 계속 달곰을 몇번이고 말했는데도 못알아 들어서 계속
달 곰!곰!곰! 이랬대요. 근데 한경이 계속 달콩?달콩?이러더니
갸우뚱하다가 결국에는 자기가 쓰던 팬과 옆에 종이를 주면서
"써주세요........."라고 하길래 달곰을 진자 또박또박 써줬는데도
달곰의 ㅁ을 가리키면서 "이커 미음?"이래서 고개를 끄덕거렸대요.
그리고 달곰으로 받고 생일이라고 축하멘트 써달랬느데...
P.S가 중국어 ㅋㅋㅋ마지막으로 안으면서 한번만 안아주세요 이랬는데
네!라고 해놓고서는 안안아줘서 친구가 안았대요.

 

 

 

 

 

 

 

 

 


44. 영춘오빠가 택시탔는데 라디오에서 돈돈이 나왔음. 그래서 좀 뿌듯해하고
있는데 아저씨가 "이노랜 왜이렇게 시끄러워ㅡㅡ"이러면서 꺼버림.

 

 

 

 

 

 

 

 

45. 영운오빠가 팬들꺼 원래 잘뺏어먹는데 SM앞에 팬들이 김밥먹는데
영춘오빠가 다 한명씩 뺏어먹음. 근데 한명꺼만 안먹어서 그분이
"오빠 왜 제껀 안먹어요?"이랬더니

"니꺼엔 오이가 없어"

 

 

 

 

 

 

 


46. 팬싸에서 영운오빠팬이 기다리는데 손가락을 베었음. 그래서
영운오빠가 그거보고 싸인해줄려다가 약국으로 달려가서 약이랑 데일밴드
사와갖고 붙여주고 "다음엔 다치면 오빠한테 혼난다!!:이랬음

 

 

 

 

 

47. 돈돈때 어떤팬이 음반 5개 사서 영운오빠한테
"오빠 저 앨범 5개 샀어요"하면서 보여주니까

"잘했어!!한개 더 사!!"

 

 

 

 

 

 

 

 

48. 데뷔초부터 거의 매일 정수오빠한테 본죽을 사다주는 팬이 있었음.
근데 그 팬이 사정이 생겨서 못사다주고 진짜 오랜만에 팬싸를 찾아감.
솔직히 속으로 '나 알아봐주겠지?'햇는데 정수오빠가 무심하게 얼굴한번
쳐다보고 싸인해주고 악수한번 해주고 끝남. 그 팬이 너무 섭섭해서
싸인회장 나와서 울고있는데 나와서보니 싸인밑에 조그만글씨로

'P.S 본죽아가씨...오랜만이네요^^!'

 

 

 

 

 

 

 

49. 어떤팬이 팬싸가서 희철오빠가 자기쪽 안보니까 김희철!!!!!
여기좀봐봐!!!!!!!김희철!!!!!!!!!했는데 희철오빠가

"야너 나이가 몇인데 반말이야!!!!!!!?너 나보다 나이많냐!!!!!!"

 

 

 

 

 

 

 

50. 엘프:난 오므라이스같은여자~
예성: 돈까스같은 여자가 되길

 

 

 

 

 

 

51. 단콘전에 어느 엘프 한분이 사고로 돌아가셨대요..
그래서 막 엘프사이에서 "13구역에 맨 앞줄 중앙 앉지마세요"
이런식으로 문자가 돌았었는데 그 당일날,
기범오빠가 그 좌석에 오셔서

"여기가 그 자리에요?하고 물으신다음 가만히 있으시다가 기도하고 가셨대요.

30 Comments
특별한13 2009.05.28 19:49  
이런일화들.......... 완전사랑함^^ㅋㅋㅋ
아앙규 2009.05.28 19:55  
진짜웃었다능ㅋㅋㅋㅋㅋㅋㅋㅋ
가창력 2009.05.28 19:55  
훈훈주녀T_T.
아앙규 2009.05.28 19:56  
근데..웃긴게너무많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별한13 2009.05.28 20:04  
14,16,23,29,32번 완전폭소ㅠㅠㅠ
아앙규 2009.05.28 20: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지닝 2009.05.28 20:13  
아 대박재밌고 감동임ㅋㅋㅋㅋㅋㅋ
아앙규 2009.05.28 20: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얀일기 2009.05.29 02:56  
폭소했다가 감동먹고 눈물 짓다가ㅠㅠ 역시 훈훈주니어네요
아앙규 2009.05.29 20:56  
그러시면큰일나요~
REIAN 2009.05.29 07:34  
이런거 너무 좋아요..ㅜㅜ
아앙규 2009.05.29 20:57  
저도ㅠㅠㅠㅠㅠㅠㅠㅠ
이성민ㅋ 2009.05.29 20:47  
아다완전웃겨ㅠㅠ한경오빠ㅋㅋㅋㅋㅋ
아앙규 2009.05.29 20:57  
살려추세요!한켱살려추세요!ㅋㅋㅋㅋㅋㅋㅋ
뿌잉뿌잉훼 2009.05.29 23:24  
46 48번 진짜 감동이예요 ㅠ_ㅠ 23 44번에서 퐝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앙규 2009.05.31 12: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상희 2009.05.30 00:24  
ㅋㅋㅋㅋㅋㅋ한켱살려추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진짜......사실이라면 그분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셨으면 좋겠어요.
아앙규 2009.05.31 12:31  
저도요.........
킹왕짱희 2009.05.30 07:39  
다 완전 웃겨ㅎㅎㅎㅎㅎ
아앙규 2009.05.31 12: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꽃혁구 2009.05.30 14:15  
아지짜 지짜 최고 대박 ㅠㅠ "우리가 싸우러왔나요? 우린 노래부르고, 엘프보러 왔어요. 내눈엔 파란색밖에 안보였어요." 이 말에서 울엇다느ㅠㅠ "우리 엘프한테는 멋진모습만 보여주고 싶어서요." 휴ㅠㅠ 지짜 첨부터 끝까지 보면서 웃다가 울다가 ㅎㅎㅇ ㅔ잇바보같당ㅎㅎ 무한감동 대박웃음 폭풍눈물이라능~~~~~~~!!
아앙규 2009.05.31 12: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많은감정을
까꿍r 2009.05.30 14:56  
다들 왜 이렇게 귀여워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앙규 2009.05.31 12:33  
저도궁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혁구졍 2009.05.30 18:39  
맴버들 감동줄라고 몰래 밤에 갔는데 아무도 없었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우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반은 아는거, 절반은 모르는거.
역시 몇번을 읽어도 재밌는건 '헬맷벗어.' "머리가 커서 안벗겨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앙규 2009.05.31 12: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규현오빠가라디오에서도했던말ㅋㅋㅋㅋㅋㅋㅋㅋ
환타체리 2009.05.31 21:05  
이것도 제가… ;ㅁ;
아앙규 2009.05.31 22:31  
아......근데..저...이거..텔존에서가져온거......
김장 2009.06.01 09:35  
아 귀여워라ㅏㅠㅠㅠㅠ
아앙규 2009.06.01 19:25  
귀여운평균나이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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