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0ya2s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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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26
땀에 젖은 의상을 잠시 말리고 있던 성민군 (따라서 윗 옷은 없는 상태...)!
"성민군...사진 찍어야 하는데..." 조심스럽게 말을 했으나...
성민군은 당당하게 "찍으세요!"하며 옷을 입지 않고, 위풍당당하게 포즈를 취해주셨지요...
(웬만해선 이모티콘을 쓰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박양작가...성민군의 당당함 앞에...
그저...ㅡ_ㅡ;;;;;;;;; 정말 이 표정....한번 쓰겠습니다!)
"그래도...옷을...."
성민군은 옆에 있던 가방을 끌어안으며 "됐죠?"하며 해맑게 웃고....
더이상 이겨낼 재간이 없던 박양작가는 방향을 틀어 스타일리스트 언니들에 도움의 손길을
요청해야 했습니다~
"성민군 옷 좀 입혀주세요. 흑"
그리하여, 성민군에게 겨우 겨우 민소매티를 입힐 수가 있었지요~
"성민군...사진 찍어야 하는데..." 조심스럽게 말을 했으나...
성민군은 당당하게 "찍으세요!"하며 옷을 입지 않고, 위풍당당하게 포즈를 취해주셨지요...
(웬만해선 이모티콘을 쓰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박양작가...성민군의 당당함 앞에...
그저...ㅡ_ㅡ;;;;;;;;; 정말 이 표정....한번 쓰겠습니다!)
"그래도...옷을...."
성민군은 옆에 있던 가방을 끌어안으며 "됐죠?"하며 해맑게 웃고....
더이상 이겨낼 재간이 없던 박양작가는 방향을 틀어 스타일리스트 언니들에 도움의 손길을
요청해야 했습니다~
"성민군 옷 좀 입혀주세요. 흑"
그리하여, 성민군에게 겨우 겨우 민소매티를 입힐 수가 있었지요~
근육을 강조한 저 포즈!
모니터를 한 성민군은 저에게 포토샵으로 울끈불끈한 근육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지만...
슬프게도 박양작가에겐 그런 놀라운 기술이 없어요...
추성훈씨와 합성이라도 해야 하나....
근육이 없다고 시무룩해 하는 성민군을 위해...몸을 강조하지 않은 얼굴 타이트샷으로!
모니터를 한 성민군은 저에게 포토샵으로 울끈불끈한 근육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지만...
슬프게도 박양작가에겐 그런 놀라운 기술이 없어요...
추성훈씨와 합성이라도 해야 하나....
근육이 없다고 시무룩해 하는 성민군을 위해...몸을 강조하지 않은 얼굴 타이트샷으로!
형들의 장난을 지켜보며 해맑게 웃는 막내 규현군!
임창정씨의 성대모사를 연습하는 형들을 위해 옆에서 틈틈이 가사를 불러주는 착한 막내지요-
언제 가사를 다 외웠는지...
얌전하게 앉아계신 이 분이, 앞 페이지에서 벌컥 벌컬 물을 마시던 분과 동일인물이라는 사실에..
규현군의 실체(?)가 점점 궁금해지는 박양작가ㅋㅋ
임창정씨의 성대모사를 연습하는 형들을 위해 옆에서 틈틈이 가사를 불러주는 착한 막내지요-
언제 가사를 다 외웠는지...
얌전하게 앉아계신 이 분이, 앞 페이지에서 벌컥 벌컬 물을 마시던 분과 동일인물이라는 사실에..
규현군의 실체(?)가 점점 궁금해지는 박양작가ㅋㅋ
혹시 빠뜨린 멤버 없나, 체크하고 있는 와중에 박양작가 앞에서 왔다갔다하는 성민군.
처음엔 그냥 서 있는 건가보다 했는데...
알고보니...찍어달라는 거 였어요!!!
한박자 늦게 눈치챈 박양작가! 성민군의 귀여움에 겨우 웃음을 참고 사진을 찍었는데...
모니터한 성민군...여전히 근육이 없다며 우울하게 돌아 섰지요~
처음엔 그냥 서 있는 건가보다 했는데...
알고보니...찍어달라는 거 였어요!!!
한박자 늦게 눈치챈 박양작가! 성민군의 귀여움에 겨우 웃음을 참고 사진을 찍었는데...
모니터한 성민군...여전히 근육이 없다며 우울하게 돌아 섰지요~
돌아서는 성민군을 불러 세운 이특군!
"우리 그거로 한번 찍자!" 라고 하자, 바로 손을 맞대는 성민군....
그 포즈가...이 포즈군요...ㅋ
그런데...이 포즈로 인해 멋진 팔 근육이 나왔어요!
"우리 그거로 한번 찍자!" 라고 하자, 바로 손을 맞대는 성민군....
그 포즈가...이 포즈군요...ㅋ
그런데...이 포즈로 인해 멋진 팔 근육이 나왔어요!
진지하게 SORRY SORRY 무대 모니터를 하고 있는 이특군....?!
사실 갑자기 제 앞에 와서 모니터를 하길래, 진짜 모니터하나보다 하고 방해하지 않고 지나치려했으나.
주변 멤버들의 제보로 (찍어달라고 앉아있는 거라며...ㅋ) 서둘러, 한 장! 찰칵! ㅋㅋ
그 옆에 아름다운 라인(?)은 앞 페이지 첫장에 나와있는 그 분이지요?!
사실 갑자기 제 앞에 와서 모니터를 하길래, 진짜 모니터하나보다 하고 방해하지 않고 지나치려했으나.
주변 멤버들의 제보로 (찍어달라고 앉아있는 거라며...ㅋ) 서둘러, 한 장! 찰칵! ㅋㅋ
그 옆에 아름다운 라인(?)은 앞 페이지 첫장에 나와있는 그 분이지요?!
대기실 의자에 앉아 진지하게 노트북을 보며 음악을 듣고 있던 한경군!
드라마 속에 나오는 젊고 능력있고 잘생긴 엘리트 인재이면서 회장아들이신 그런 분들 느낌이랄까..?!
한경군의 개인사진을 찍으려고 하자 이특군 쪼르르르~
자신의 개인컷이라고 이특군을 노트북으로 가려보지만....
드라마 속에 나오는 젊고 능력있고 잘생긴 엘리트 인재이면서 회장아들이신 그런 분들 느낌이랄까..?!
한경군의 개인사진을 찍으려고 하자 이특군 쪼르르르~
자신의 개인컷이라고 이특군을 노트북으로 가려보지만....
장난꾸러기 이특군이 가고나서 다시 한 장!
이상
왁자지껄, 생기 넘치는 슈퍼주니어 대기실 방문기였습니다!
이상
왁자지껄, 생기 넘치는 슈퍼주니어 대기실 방문기였습니다!
[출처] 인기가요 작가다이어리 12명의 남자들이 쉬는 대기실 풍경[2]|작성자 미르
으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분들으..ㄴ....................그러케자연스럽게몸도보고...(응?) 다른 글들도 보니깐 대기실에서 오빠들 다 벗고 있느뇽............ㄱㅡ
어떻게 하면 작가가 될 수 있을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