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03j8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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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21
한경군의 사진을 찍으려는 순간,
화면 안으로 들어오는 실고 하얀 손가락이 있었으니!
다이어트를 하겠다며 시무룩한 얼굴을 보여주었던 성민군~
어느새 어린아이처럼 해맑은 얼굴로 장난을 치고 있었어요!
그러나 타고난 순발력으로 슈슛! 피한 한경군~ 와우! 짝짝짝
긴 의자에 조용히 앉아있던 슈퍼주니어!
오오오! 이런 모습, 이런 순간 드물지 드물지 하며 카메라를 들었는데...
역시나! 장난기 발동한 멤버들!
왁자지껄한 대기실, 그 번잡함 속에서 진지한 한 남자의 뒷모습에 끌려
저도 모르게 셔터를 눌렀는데! 이특군이었네요~~
한편,
이상!
<대기실에서도 연습을 멈추지 않는 열정적인 슈퍼주니어의 모습>이란 콘셉트 아래 찍은 사진입니다!
연사로 찍지 않았음에도 사진이 흔들리지 않은 이유는...
은혁군의 돋보이는 슬로우모션으로 움직이며 때론 셔터를 누를 떄까지 정지해준 멤버들의
배려심의 결과지요!
멤버들이 무대로 올라간 사이, 대기실에 남아있는 한분이 계셨으니
바로 '너라고' 의 나레이션 히로인 희철군!
헉- 안 들어가고 뭐하시냐하였더니...
박양작가의 카메라를...모니터하고 있네요 ( *엄밀히 말하면 검열.당하고 있는 중....ㅋㅋ)
아참, 그리고 희철군은 현재 죽음의 다이어트 중입니다!!!
(라고....전해달래요!!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