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인기가요에서 슈퍼주니어의 Goodbye stage가 마련되어있단 소식 들으셨죠?

아쉬운 마음에...박양작가 잠 못이루며,
아름다운 슈퍼주니어 대기실 사진 방출합니다!
(진작에 올렸어야 하는 건데, 참, 몹쓸 게으름으로..ㅠㅠ 흑)




가장 먼저 인사를 나눈 멤버!
신동군과 예성군!! 동그랗게 눈을 뜨고 박양작가의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러고 보니 예성군 헤어스탈이 바뀌기 전이네요...또 한번 늦은 업뎃에...좌절..흑...)



마지막으로 마이크를 체크하고 있는 동해군,
고개를 숙이고 아래를 보느라 살짝 찡그린 인상마저도 참 프로다워보이는 듯-



동해군을 찍는 동안, 엄습해오는 한 남자...ㅋㅋㅋ
누군가 보았더니 은혁군이 슬그머니 다가와 있었어요!!
언제나 그렇듯,
찍어달란 이야기 없이 그저 조용히 고정...스탑 상태!
네네네- 이젠 제법 빠르게 알아채고 셔터를 누르는 박양작가
(이제야 익숙해졌는데...벌써 굿바이라니요...흑 눈물을 훔치며 다음 사진으로..)



아마 동해군이 찍은 사진으로 추정!
박양작가의 바뀐 새 카메라를 작동해보던 동해군,
목걸이와 함께 찍어달란 은혁군의 부탁에
흔쾌히 멋지게 목걸이만 찍어주셨답니다!



"이게 뭐야!!!!" 은혁군의 버럭에 다시 다시~
이번엔 강인군도 합세!!
(역시 동해군은 베스트 포토그래퍼예요!!...똑같은 카메라인데도 참 동해군은 찰칵 찰칵 잘 찍네요...
제 카메라가 혹시 외모를 가리는 건지. .흑. 암튼, 좋은 사진 감사해요!!ㅋ)



대기실 문 앞에서 박양작가와 딱 마주친 려욱군,
말 없이 카메라를 지긋히...



이건....'너라고' ??



자자, 성민군, 어딜 지나쳐가시려고~~
지나가는 성민군을 붙잡고 찍었는데, 모니터를 확인한 성민군...
시무룩한 목소리로...
"살쪘어....."

박양작가 아무리 손사레를 치며 아니라고 아니라고 하였지만
성민군은 여전히 시무룩..."다이어트 해야겠어요"



이번 주엔 날렵하게, 샤프하게 잘 찍을게요!!!
그러니 부디 다이어트 같은 건, 하지 마세요~그런건... 박양작가와 같은 사람이 하는 거랍니다! ㅋ
많이 드시고, 힘내서 Goodbye stage에서 더 멋진 모습 보여주세요!!

박양작가의 키에서 나올 수 없는 이 각도!
시원군의 손에서 탄생되었지요~
멤버들에게 박양작가의 카메라를 내맡긴 사이, 시원군이 이런 명작품을 만들어놓으셨네요!



여러 장을 찍어놓고, 맘에 들지 않았는지 몇몇 장 삭제를 해놓으셨더라구요
(제 카메라를 저보다 더 잘 작동하시는...똑똑한 시원군!)
쪼르르 카메라를 들고 박양작가 출동!!



사진을 본 시원군은 본인의 얼굴이 여자같다며 꽁알꽁알 하셨지만,
박양작가의 눈에는 그저. 잘생겼다.로 보일 뿐-

자, 여기서 보이지 않은 멤버들은 어디있는가 하면... 다음 장에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