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범, 다리부상…'슈퍼주니어' 콘서트 불참
<scRIPT type=text/javascript> // </scRIPT>뉴시스 | 이재훈 | 입력 2009.06.24 15:44
그룹 '슈퍼주니어'의 기범(22)이 슈퍼주니어 단독 콘서트에 불참한다.
2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기범은 지난 13일 운동을 하다가 발을 접질려 왼쪽 족지부 골절의 부상을 입고 전치 6주 진단을 받았다. 현재는 왼쪽 다리에 깁스를 한 상태다.
소속사 관계자는 "기범의 콘서트 참석여부를 결정짓기 위해 담당 주치의와 상의했다"며 "격렬한 안무나 무리한 활동은 삼가야 한다는 소견을 들어 기범이 콘서트에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고 전했다.
기범은 "이번 일로 팬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멤버들이 내 몫까지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아쉬워했다.
슈퍼주니어는 7월17~19일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두 번째 단독콘서트를 연다.
이재훈기자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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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기범, 다리 부상으로 콘서트 불참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인기그룹 슈퍼주니어의 기범(22)이 다리 부상으로 7월 열릴 슈퍼주니어의 콘서트에 불참한다고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24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기범은 13일 저녁 운동을 하던 중 발을 접질러 넘어지는 사고로 왼쪽 새끼발가락 부분 골절을 입어 전치 6주의 진단을 받고 현재 왼쪽 다리에 깁스를 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기범의 콘서트 참석 여부를 결정짓기 위해 치료 경과를 지켜보며 담당 의사와 상의한 결과 '격렬한 안무와 무리한 활동을 삼가야 하며 콘서트 일정 내 회복이 불가능하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전했다.
슈퍼주니어의 두번째 아시아 투어인 '슈퍼 쇼 Ⅱ'의 서울 공연은 7월 17~19일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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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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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집활동 함께하지 못한거.......... 이제뭐라고 하지 않을께요
무슨운동을 어떻게 하면 새끼발가락이 골절이 되나요.....
우리 오빠들에게 개그엞이란 이름으로 상처줬던거
많이 반성하고 미안해하고 3집활동 끝났지만
콘서트소식에 기뻐하며 혹시라도 부모님 마음이 바뀔까
시험 조금이라도 더 잘보려고 노력하는데 또 못보네요....
기범오빠 콘서트때는 볼수 있을꺼라고 모두가 진심으로 기뻐했는데....
언젠가... 볼수있을꺼라고 믿고 또 기다릴께요.
다음활동 소식만 믿고 또 기다릴께요.
이번에만 아프고 이제 아프지 말아야돼요.
못보는거 참을수 있는데 만약....
못보는데 아프기까지 하면 우리 두배로 슬퍼요.
그러니까 아프지마요. 우리가 쫌더 참고 기다릴테니까.....
오빠들이 우리한테 사랑한다고 고맙다고 기억할꺼라고 했죠??
기억은 오빠들이 해요. 우리는 오빠들 맨날맨날 같은자리에서 기다릴테니까^^
★사랑해요 고마워요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