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9rfz37
101.8k
09.07.15
멤버들과 함께가 아니라
혼자 방송을 해보는건 처음이라는 규현 군~
그리고 이 말에 "저도요! 저도!" 하고
외친 재범, 현아, 니콜~
규현 군은 차분하고 참 청순하더라구요.
그리고 자분자분 던지는 말 한마디 한마디에
가득 담겨있는 엽기발랄한 재치와
센스명랑한 유머!
감탄을 금치 못하고 말았습니다~
규현 군의 생크림스러운 부드럽고 달달한 라이브
다들 들어보셨죠~?
유영석 옹이 오셨다가 폭포수 같은 눈물을
떨구고 가실 정도로 원곡을 능가하는 그 실력~
최고였습니다!!
볼륨 스텝들이 더 치열한 승부를 위해서
1:1 무승부를 만들기 위해
재범 군에게 한표 더 들어주면서도
규현 군을 향해서는 디도스 같이 강력한 눈빛을
보냈다는거~ 알아주세요~
(아, 저희 눈빛은 순수한 미안함과
감동의 눈빛이었다는거.. 알아주시길 ^^)
그리고 여전히 귀여운 카라의 니콜 양~
문제를 내야 한다니까
손짓 발짓 다 써가면서 열심히 설명하던 그 모습.
너무 귀여워서 애꿎은 책상만 벅벅 긁고 있었네요.
상큼풋풋한 두 boy&girl이
볼륨을 회춘하게 만들어준 것 같아요. ^^
우 왕 오 빠 완 전 귀 여 움 ㅎ ㅎ ㅎ
출처-메볼높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