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슈퍼주니어의 위상세우기와 앞으로의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서 필요한건 해외활동입니다.

실제로 동방신기,보아, 비 등 쟁쟁한 가수분들 모두 해외에서 성공하고 한국에 돌아와 인정받은 케이스입니다.

한류라는것이 분명 존재하고 애국심이 강한 우리나라 대중들에게 있어서 해외에 한류문화를 전파하고 성공을 이뤘다는 점은

 성공의 규모가 어떻든 아주 특별한, 대단한 가수로 인식하게 하고 전폭적인 지지를 얻죠.
사실 동방분들도 과거 일본 활동 성공 전엔 실력없다...아이돌인데 얼마나 하겠나..하는 편견에 시달렸지만

일본활동 성공 후에는 방송가는 물론 일반대중들도 실력있는 아이돌그룹,

아이돌그룹에선 최고의 이름 아이돌의 정석이라는 말까지 붙여지죠.
사실 그러기까지의 많은과정들에선 에셈의 언플,푸쉬도 작용했다고 볼수 있지만

팬들의 전폭적인 믿음과 신뢰,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여겨집니다.

 

 

실제로 중화권에서의 슈퍼주니어는 과장 하나도 안 보태고 말해도 신적인 존재입니다.
이건 실제 중국유학생분의 글을 읽어보아도 알 수 있고 슈퍼주니어의 중국활동만 봐도 짐작하실겁니다.

가장 알기쉬운 예로는 성룡씨의 콘서트에 초대받아 공연한 일이죠.

성룡씨는 많은분들이 아시다시피 세계적인 스타이자 중화권에서의 그는 유명함을 넘어선 중화권 문화의 자존심입니다.
그런 세계적인 스타의 콘서트에 초청되어 공연을 했다는 것은 실제 중화권에서 슈퍼주니어가 어느 정도의 위치에 있는 지 알 수 있습니다.
그외에도 한경오빠의 자서전 출간, 각종 유명메이커 CF광고, 쏘리쏘리 첫방 실시간 방송(아주 유명한 중국 번화가 거리에서 생방송)

'아무리 슈주가 인기가 많아도 외국인인데 어떻게 가능하지?' 하시겠지만

중화권에서의 슈주의 위치는 그것마저 가능할 정도로 대단하고, 또한 해외진출사례 중 아주 성공적인 사례입니다.

사실 2008년초~부터의 상황은 동방분들의 해외진출로 인한 수익뿐만이 아닌 슈엠의 수익이 에셈을 먹여살렸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몇시간만에 억대를 벌어들이는거....아주 위상있는 스타가 아닌 이상 힘들다 못해 불가능 하다는거 아시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대외적 위상을 지닌 슈주가 정작 국내에선 언플 하나 없고 홍보 하나 없다는 이유로

그냥 아이돌에 머물러 있습니다.

 

심지어 싼티아이돌로 여겨지기도 하죠...
중화권에서는 성룡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슈퍼주니어가 한국에선 찬밥...참 헛웃음 나오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아닐까요.

 

 

 

 

 

저는 이러한 상황에 대한 탓을 에셈에도 돌리고 싶지만 엘프에게 더 돌리고 싶습니다.
슈퍼주니어를 저 위치까지 올려다준 것은 분명 슈엠입니다.
슈엠 진출 전에도 분명 슈주가 중화권에서 인기가 있었던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건 정말 어느 정도였을뿐, 한낱 인기 좀 있는, 좀 알려져있는 외국가수에 불과했던 것 뿐이죠.
실제로 몇시간만에 억대를 벌어들이고 중화권 최고의 스타와 자리를 할 수 있었던 건 슈엠의 성공적인 중국데뷔,

한경오빠에게만 쏠려있던 관심을 다른 열셋의 멤버에게도 돌린 것입니다.

슈엠활동이 없었더라면 불가능했던 일이죠.

 

 

 

그럼에도 에셈은 안 밀어줍니다.

하지만 에셈의 입장을 생각해보세요. 제가 전에 쓴 글에도 있듯 소속사는 소속가수의 언플에 대한 반응을 아주 중요시합니다.
조그마한 언플이라도 그 언플에 관한 반응이 어떻냐에따라 영향력이 달라지고 푸쉬가 남달라지죠.

사실 슈엠활동은 충분한 이슈거리가 될 수 있고, 슈퍼주니어를 더 빨리 위상 높은 가수로 세울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홍보가 가장 많이 되어야 할 팬들은 외면했습니다. 반응이 없었던거죠.

그러니까 언플을 안해주고 대중들은 모르는겁니다, 슈퍼주니어가 중화권에서 어떠한 위치에 있는지.
실제 지금 빅뱅분들의 일본활동,원걸분들의 미국활동...엄청난 언플과 푸쉬가 대중들의 기대를 사로잡고 있다는것쯤은 알죠?

물론 동방분들은 이미 성공을 거두셨구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하반기 슈엠 2집은 정말 슈퍼주니어 3집 때와 맞먹는 팬들의 관심과 홍보가 필요합니다.

분명 에셈은 슈엠2집에도 남다른 기대를 가지고 있을겁니다. 수익이 아주 클 장사일테니까요.
방송에서 우리오빠들 대접안해줘요...라고 투정부리기 전에 에셈에서 원하는 반응을 이끌어내야 합니다.

 

 

 

 

동방분들 하루에도 몇번씩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오시는거 잘 아시죠?

 

 

 

그만큼 팬들의 관심이 커요. 물론 팬덤의 크기가 워낙 크니까 그런것도 있지만 30만팬덤...절대로 작은 규모 아니죠

해외팬들까지 합하면 대단한 크기의 팬덤입니다 중국, 홍콩, 대만 절대 작은 시장 아닌거 아시죠?

 

 

이러한 큰 시장에서 성공하신 분들이 슈퍼주니어예요.

 

 

슈엠이든 슈퍼주니어든 엠이붙고 안 붙고는 중요하지 않아요.

 

슈퍼주니어m이라고 명시해도 사람들은 그냥 국내활동하는 슈퍼주니어로 인식하고 객원멤버가 있든없는 슈퍼주니어 그 자체로만 봐요.
그러니까 더 이상 프로젝트화 될 리도 없고 팬덤이 떠나가는거 보질 못하는 에셈이니까 다신 그런 미친소리 못 꺼내요.

 

이번 슈엠 2집의 관심과 홍보와 그에따른 성공이 앞으로 슈퍼주니어에 대한 소속사의 대접이 달라질거예요.

방송에 내보내는 언플의 내용도 달라질거구요. 아이돌가수에게 가장 중요한건 대중에의 인정과 지속적인 관심인거 아시죠?

 

 

여기서 또 실패해버리면 정말 우리오빠들 그냥 돈 버는 기계로 전락해버리고 싼티아이돌로 남을거예요.

어쩜 에셈이 투자를 손놓아버리면 이후 4집, 5집모두 불투명해져요.

 

 

 

 

 

지켜줄게 열세명...
열세명 지켜줄려면요, 열세명이 가려는 길을 막아선 안돼요.

슈퍼주니어의 중국성공이 정말 앞으로의 활동의 성패를 가려요.

 

 

정신 바짝 차리고 슈엠활동에 대한 포스트 글 많이 쓰시구요, 블로그하시는 분들 블로그가 얼마나 큰 영향력있는지 아시죠?

동방분들 하루에도 몇번씩 실시간 검색어 올라오시는거 카아분들보고 배워야해요.

 

 

 

 

 

영상공유...객원멤버 자르지말고 있는 그대로 보여주세요.
그리고 영상들 중국언니들 무서운거 아시죠?

작년 슈엠활동때 정말 중화권웹싸이트 슈주로 도배돼있다시피 했어요.

전세계적인 사이트인 유투브같은 경우엔 정말 시간마다 계속해서 영상올라오구요.

그냥 사이트에다 대고 super junior라고 치면 직캠부터 능력자분들이 올려놓으신 영상 허다해요 중국방송...

장난아니고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자막까지 달려서 올라오구요.

 

 

 

동방분들도 언플 많이 없는거 아시죠?

 

 

그럼에도 동방분들이 일본에서 성공했다는걸 증명한건

카시오페아분들의 지속적인 영상공유, 실시간을 통한 홍보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거예요.
물론 카아분들 팬덤따라가긴 힘들겠지만 지금부터라도 과거 열정적인 엘프모습찾아가면 충분히 가능해요

 

 

그리고 슈엠앨범 불매운동벌이시는 무개념 엘프들도 간혹 눈에 보이던데
그거 정말 미친짓이예요. 에셈은 수익에 따라 대접이 달라진다는거 알고 계시나요

앨범 많이 사야돼요. 물론 중국분들도 계시지만 한국에서도 많이 구매해서 슈엠,

슈퍼주니어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큰지, 얼마나 기대치가 높은 그룹인지 입증해야만 해요.


정말 중요해요. 이 글 많이 퍼뜨려주시구요, 전에 쓴 글도 온새에 가있는거 같던데 전에 제가 쓴 글도 많이 읽어주세요.

그리고 많이 퍼뜨려주세요.

 

정말 팬카페만 아니라 개인 팬사이트나 블로그 등 슈퍼주니어 관련된 모든 사이트, 페이지에 올려주세요.
오죽 고 3 인 제가, 수능도 얼마남지않은 시점에서 이런 글을 쓰겠어요
사실 이 글을 쓰면 또 언제 컴퓨터를 할수있을지 모르겠지만 정말 많이많이 퍼뜨려주세요.

또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지켜줄게 열세명
열세명 지켜주려면요 그들이 가고자 하는 방향을 막아선 안되요

활짝 열어주자구요 우리 엘프들










홍홍..........이런좋은글이떳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