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제 있었던 홍콩콘서트에서, 내내 공연 잘 하다가 팬들이 강인!강인! 외치는 소리에 울컥했나봐요.
옆에 희철이형이 꽈악 안아주고 눈물 닦아주는것 보니까 그래도 옆에서 안아줄 사람들이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이에요.
진실은 언제나 통하기 마련입니다.
넘어졌으면 어때요, 다시 일어나서 걸으면 되는 거잖아요.
다시 시작해야 한다면, 시간은 오래 걸리겠지만 그렇게 하면 되는 거에요.
금방 훌훌 털고 다시 유쾌하고 즐거운 강인의 모습을 볼 수 있기까지, 너무 오래 걸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출처: 바이두 슈퍼주니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