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이홍기, 일본서 야간데이트 “꽃남 시부야 점령 인증”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FT아일랜드 이홍기의 일본 야간 데이트 장면이 포착됐다.

김희철은 2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Hee & Hongstar in SIBUYA’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이홍기와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희철은 마치 노려보는 듯한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반면 이홍기는 뒤에서 김희철을 끌어안고서 천진난만한 미소와 함께 같은 포즈를 지었다.

두 사람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너무 잘 어울린다” “꽃남들의 일본 시부야 점령 인증샷” “두 사람 은근히 서로 잘 맞을 것 같다” “서울 떠나 일본에서 몰래 야간 데이트?”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철은 최근 한 남성 매거진과 가진 인터뷰에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기획사와 아이돌그룹간의 ‘노예계약설’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 = 김희철 트위터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김희철, 이홍기와 일본 야간 데이트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일본 시부야에서 야간 데이트를 즐겼다.

김희철은 2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Hee&Hongstar in SIBUYA’라는 제목으로 이홍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시부야 거리에서 나란히 ‘V’자를 그린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일본에서도 빛나는 외모”, “둘이 정말 다정해 보인다”, “나도 저 사이에 끼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