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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02
아이돌그룹 비스트의 리더 윤두준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윤두준의 누나는 지난 25일 오후 7시3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간만에 두두(윤두준의 애칭) 어릴 적"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마이크 앞에서 열심히 무언가를 말하고 있는 어린 윤두준의 모습이 담겼다. 흰 목 티셔츠에 멜빵을 멘 어린 윤두준의 똘똘해 보이는 눈망울이 귀엽다. 윤두준의 누나는 "6살 때 선교원 발표회 날"이라며 "마이크 앞에서 당당한 녀석"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윤두준은 트위터를 통해 "이런 거 올리지 마. 창피해"라고 쑥스러운 듯 대꾸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은 "리틀 두두, 얼굴이 그대로네" "어렸을 때부터 마이크를 좋아했구나" "깨물어주고 싶을 만큼 귀여워요"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스트는 내달 18일과 19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비스트 앙코르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윤두준의 누나는 지난 25일 오후 7시3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간만에 두두(윤두준의 애칭) 어릴 적"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마이크 앞에서 열심히 무언가를 말하고 있는 어린 윤두준의 모습이 담겼다. 흰 목 티셔츠에 멜빵을 멘 어린 윤두준의 똘똘해 보이는 눈망울이 귀엽다. 윤두준의 누나는 "6살 때 선교원 발표회 날"이라며 "마이크 앞에서 당당한 녀석"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윤두준은 트위터를 통해 "이런 거 올리지 마. 창피해"라고 쑥스러운 듯 대꾸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은 "리틀 두두, 얼굴이 그대로네" "어렸을 때부터 마이크를 좋아했구나" "깨물어주고 싶을 만큼 귀여워요"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스트는 내달 18일과 19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비스트 앙코르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