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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10
JYJ 믹키유천이 초콜릿을 건네며 고백하고 싶은 남자스타 1위에 뽑혔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2월 1일부터 9일까지 9일동안 총 7,422명을 대상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초콜릿을 건네며 고백하고 싶은 男스타’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믹키유천이 48%(3,569명)의 높은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네티즌들은 “초콜릿도 고백도 기쁘게 받아 줄 것 같다”, “‘성균관 스캔들’을 통해 까칠하지만 여성들의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귀여운 매력을 지녔다”는 이유로 그를 지지했다.
믹키유천과 박빙의 승부를 겨룬 이승기가 2위에 올랐다. 40%(2,962명)의 지지를 받은 이승기는 예능과 드라마를 통해 상냥하고 유머러스한 매력으로 어필했다.
한편 3위는 영화 ‘만추’와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로 3색 매력을 보여줄 현빈(5%, 362명), 4위는 비스트의 리드보컬 양요섭(3%, 234명), 5위는 2PM 닉쿤(2%, 160명), 6위는 아시아 스타로 거듭난 장근석(2%, 135명)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