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dnx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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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09
엠블랙 멤버 지오가 척추부상으로 활동 중단이 불가피해진 미르를 향해 사랑을 표시했다.
지오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랑하는 미르야 얼른 나아"라는 짧은 글과 함께 녹화도중 눈을 감고 자고 있는 미르의 사진을 게재한 것.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완전 귀엽다. 오빠 빨리 나아요!", "지오의 마음이 참 예쁘네요. 미르도 빨리 낫길", "휴식 취하면서 푹 쉬세요", "걱정해주는 모습이 훈훈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오랫동안 허리부상을 겪어 온 미르는 당분간 엠블랙의 활동에서 제외될 예정이며 4인 체제로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