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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16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자신의 이름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2월 1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약이거나 독이거나’에 관련한 주제로 토크를 펼쳤다.
유노윤호는 우선 "내 이름은 '나를 알고 너를 안다'란 의미를 갖고 있다"며 진중한 태도를 보였다. 그러나 이내 "게임의 아이디가 '유노윤호' 였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한게임에서 신이 되기 바로 직전 레벨인 '지존'까지 갔다. 신 되기 직전에 동방신기로 데뷔했다"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