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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19
오는 2월24일 네 번째 미니 앨범 발매을 앞둔 빅뱅의 지드래곤과 승리가 컴백에 앞서 SBS ‘강심장’에 출연한다.
두 사람은 2월22일 방송될 '강심장'에 먼저 반가운 모습을 공개한다.
앞서 지드래곤과 승리는 ‘강심장’ 첫 회에 동반 출연해 시청률의 견인차 역할을 했던 개국공신 게스트. 특히 승리는 이번이 ‘강심장’ 세 번째 출연으로 매 출연 때마다 범상치 않은 예능감으로 큰 웃음을 선사해 이번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이날 방송에서는 지드래곤이 몸을 사리지 않는 거친 예능감을 선보여 대활약을 펼쳤다는 후문. 지드래곤은 등장에서부터 예상치 못한 깨방정 인사와 애교로 큰 웃음을 줬다고.
또 이날 ‘강심장’에는 빅뱅을 비롯해 슈퍼주니어 은혁, 신동, H.O.T의 문희준과 신화의 김동완까지 한 자리에 모이게 돼 신구 남자 아이돌 가수들의 연애와 사랑, 일탈 등에 대한 거침없는 수다가 벌어졌다는 전언이다.
한편 빅뱅은 2월27일 1시간짜리 특집 SBS '빅뱅 컴백쇼(가제)'를 통해 화려하게 컴백한다. 지상파에서 1시간 짜리 파격적인 편성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그동안 지상파 방송에서 자신들의 이름을 내건 특집 방송으로 컴백을 알린 가수는 서태지, H.O.T, 비 등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