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이 일본 '슈퍼쇼3'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은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슈퍼3' 일본콜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3일 동안 함께 호흡한 팬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추억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멤버들과 모든 스태프 분들 고생하셨구요! 일본에 또 다시 오고 싶네요"라고 글과 함께 인증샷을 남긴 것.

사진 속 은혁은 손가락으로 브이를 만들었다. 눈을 동그랗게 뜬 은혁은 입을 꾹 다물고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누리꾼들은 "오빠 파이팅!", "완전 귀요미다!", "오빠! 짱!"등의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