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r2m6d3
102.2k
11.03.07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부상소식을 전했다.
김희철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 상처를 끝으로 절대로 두 번 다시는 무대 위로 어떤 것이라도 날아오지 않았으면 합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어느 곳에서든 아프지도 기쁘지도 화나지도 행복하지도 않네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는 김희철이 슈퍼주니어 중국 상하이 콘서트 중 한 팬이 던진 LED 보드에 얼굴부분을 맞은 후 트위터를 통해 글을 남긴 것.
네티즌들은 '저번에도 이런 사고가 있더니 또 그러네요' '성숙한 팬 문화를 보여 줍시다' '이게 최선입니까? 다치길 바라는건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