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이 4월 스페셜에디션 앨범 발매를 앞두고 신곡 일부를 살짝 공개했다.

빅뱅은 4월 1일 신곡 ‘스투피드 라이어(Stupid liar)’를 30초 공개,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빅뱅 후속곡 ‘스투피드 라이어(Stupid liar)’의 일부를 공개하며 신곡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스투피드 라이어’는 짧은 시간이지만 초반부에 청량감의 주는 것과 달리 순간적으로

반전이 일어나며 빅뱅 특유의 에너지가 느껴지는 다이나믹한 느낌을 담아냈다.

스투피드 라이어 듣기

‘투나잇’과 함께 빅뱅의 미니4집 타이틀곡 경쟁을 벌였을 만큼 대중성과

완성도가 뛰어난 이 곡은 8일 공개되는 ‘러브송(Love song)’과 함께

새롭게 발표하는 빅뱅 스페셜 에디션의 더블 타이틀곡이다.

비록 30여 초이지만 스투피드 라이어 신곡이 공개되자마자 빅뱅 팬들은 “소름 돋는다”,

“초반부분이 이 정도인데 후렴구는 어떨지 궁금하다”,

“느낌이 정말 상큼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빅뱅은 오는 4월 8일 스페셜 에디션을 발표하고

10일 SBS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스투피드 라이어

정말 기대한만큼 완성도 높은 노래가 아닌가 생각을 해보네요^^ ㅋ

아무래도, 이번일로, 빅뱅팬들이 다시한번 열광을 할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