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c0s3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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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22
김준수가 몰래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 속 김재중은 바닥에 누워 얼굴을 가린 채 잠을 청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 게재와 더불어 김준수는 "공항 노숙중인..우리 김감독님..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형..ㅋ"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서 김준수는 선글라스 쓰고 입술을 삐죽 내미는 표정을 지어 보이며 셀카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많이 피곤해 보인다. 안타깝다"며 "더 힘내서 미주 공연 잘 마치고 돌아오길 바란다"는 등의 댓글들을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