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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14
이특과 은혁이 14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 출연해 배현진 아나운서와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느낀 한류열풍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성공적인 공연, 큰 호응 예상했냐는 질문에 이특은 “공연 가기 전부터 추가 공연 시위, 표가 10분만에 매진된 이야기를 접해 기대는 했었다. 그런데 경험해 보니 정말 상상 이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은혁은 인상 깊은 모습으로 “한국어 노래를 모두 따라 부르고 춤을 따라 추는 모습”을 꼽으며 “각 노래에 다른 응원법이 있다. 그것도 모두 외워서 함께 불러주는 프랑스 팬들에 정말 놀랐다”고 현장 분위기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