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동해와 은혁이 나란히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동해는 12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공연시작 30분전에 은혁이랑 첫 번째 사진”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10일(현지 시간) 열린 ‘2010-2012 한국 방문의 해 기념’으로 진행된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인 파리(SMTOWN LIVE WORLD TOUR in PARIS)’ 공연에 참가해 이 같은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동해와 은혁은 똑같은 V넥 흰 반팔 티셔츠를 입고 동해는 카리스마 있는 표정을, 은혁은 입술을 내민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흰 티만 입어도 빛이 난다”, “파리 공연에 나도 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