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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13
13일 방송된 SBS TV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런던에서 플래시몹을 통해 YG 공연을 요청하고 있는 한류 열풍을 보도했다.
이에 빅뱅 지드래곤은 “한 번도 공연으로 찾아가지 않았는데도 이렇게 원해주시니 기분이 정말 좋았다. 꼭 기회가 된다면 찾아가서 많은 분들과 무대에서 즐기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자신의 패션을 지적하고 나선 정형돈에 대해 “라이벌은 아니다”고 말하고는 “정형돈 씨가 자꾸 저의 패션을 거론하시는데 언제 한번 기회가 된다면 서로 스타일링을 해주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