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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15
가수 비가 깨알 같은 멘트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비는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 진짜(계속 내린다).. 아무래도 이름 잘 못 지은 것 같다"라는 글을 올렸다.
계속되는 장마철로 인해 불청객 '비'에 대해 불평하는 멘트 인 것.
비는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 진짜(계속 내린다).. 아무래도 이름 잘 못 지은 것 같다"라는 글을 올렸다.
계속되는 장마철로 인해 불청객 '비'에 대해 불평하는 멘트 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