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c7b6a1
100.4k
11.07.22
빅뱅 멤버들이 최근 어려움에 휩싸인 동료 대성에 여전한 우정을 드러냈다.
빅뱅의 지드래곤 탑 태양 승리 등 4명의 멤버는 지난 21일 오후 일본 도쿄 오다이바에 위치한 호텔 니코 도쿄에서 열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 일본 최대 연예 기획사 중 한 곳인 에이벡스(AVEX)의 합작 레이블 'YGEX'(와이지엑스) 설립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요미우리신문 및 NHK 등 일본 주요 매체 등 400여사에서 취재를 나온 이 자리에는 빅뱅 멤버들은 물론 YG의 실질적 수장 양현석 및 세븐 2NE1 거미 등 YG 동료들도 참여했다. 또한 에이벡스의 마츠우라 마사토 사장 역시 동석했다.
이날 기자회견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은 "빅뱅은 지난 해부터 한국에서 솔로, 유닛, 그룹 활동을 모두 했는데, 이번에 YGEX를 통해 올 하반기부터는 일본에서도 솔로 및 유닛으로 찾아뵐 수 있을 것"이라며 "아직 누가 먼저 나올 지는 결정되지 않았는데, 각자의 결과물이 좋은 사람이 먼저 일본에서 활동할 것"이라며 미소 지었다.
탑도 "YGEX를 통해 빅뱅 멤버들의 여러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덧붙이다.
빅뱅의 지드래곤 탑 태양 승리 등 4명의 멤버는 지난 21일 오후 일본 도쿄 오다이바에 위치한 호텔 니코 도쿄에서 열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 일본 최대 연예 기획사 중 한 곳인 에이벡스(AVEX)의 합작 레이블 'YGEX'(와이지엑스) 설립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요미우리신문 및 NHK 등 일본 주요 매체 등 400여사에서 취재를 나온 이 자리에는 빅뱅 멤버들은 물론 YG의 실질적 수장 양현석 및 세븐 2NE1 거미 등 YG 동료들도 참여했다. 또한 에이벡스의 마츠우라 마사토 사장 역시 동석했다.
이날 기자회견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은 "빅뱅은 지난 해부터 한국에서 솔로, 유닛, 그룹 활동을 모두 했는데, 이번에 YGEX를 통해 올 하반기부터는 일본에서도 솔로 및 유닛으로 찾아뵐 수 있을 것"이라며 "아직 누가 먼저 나올 지는 결정되지 않았는데, 각자의 결과물이 좋은 사람이 먼저 일본에서 활동할 것"이라며 미소 지었다.
탑도 "YGEX를 통해 빅뱅 멤버들의 여러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덧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