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쌀 화환 역대 최고 6.56톤 기록

김재중, 쌀 화환 역대 최고 6.56톤 기록

익_id093s 100.6k 11.07.29
27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에서 새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이 드라마에 출연하는 김재중을 응원하는 쌀드리미 화환은 보는 이를 놀라게 하기 충분했다.

빽빽히 차곡차곡 쌓여진 쌀과 곳곳을 장식한 여러 플래카드가 팬들의 열정을 한 눈에 느낄 수 있게 했다. 보냈다. 쌀오브제 화환 대표 브랜드 드리미 측에 따르면 팬들은 총 6.56톤의 쌀 화환을 보냈다. 관계자는 "지난 2007년 (드리미가) 시작됐는데, 김재중의 쌀 화환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라고 전했다.

쌀 화환과 함께 전달된 "이 드리미는 결식 아동,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에게 배우의 이름으로 기부될 예정입니다"라며 "6.56톤의 쌀은 아동 54,448명이 한끼를 먹을 수 있고, 605명이 한 달간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라는 문구는 훈훈함을 더했다. 

글쓰기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