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 TV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권기영 극본, 손졍현 연출)에서 본부장 차무원으로 출연중인 김재중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여성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최근 헤어스타일을 바꾸고 '깐무원'으로 등극한 김재중은 사진 속에서 날카로운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머리카락의 변화로 더욱 날렵한 라인을 보여주고 있는 그는 시크한 본부장의 모습으로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인물이 훤하다. 멋있다 차본!", "수트 종결자. 본부장 포스 제대로", "갈수록 더욱 미남이 되는 김재중", "무느님 포스 발산", "카메라 응시에 손이 덜덜"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