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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30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몽땅내사랑 촬영종료. 언제나 끝은 아쉬운 것 같아요. 촬영은 끝났지만 마지막 방송까지 많은 사랑과 시청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권은 ‘몽땅 내사랑’ 대본을 들고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조권의 마지막 촬영 소식에 네티즌들은 “몽땅 내사랑 재밌게 봤는데 아쉽다” “조권은 볼 수 없다니, 대신 노래부르는 가수로서 많이 봤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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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의 하차가 아쉽지만....하이킥이 기대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