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큰 김재중 中팬들, 촬영장에 400만원 상당 식사 제공

통큰 김재중 中팬들, 촬영장에 400만원 상당 식사 제공

익_u06nv2 100.9k 11.08.01
지난 달 30일 '보스를 지켜라' 촬영이 진행된 파주 세트에 중국 팬들이 방문해 스태프들을 위해 시가 400만원 상당의 100인분 식사를 제공했다.

특히 이들이 준비한 야채샐러드와 샌드위치 등 10여 가지에 이르는 음식 포장에 '고 위드 유, 네버 스톱'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시선을 모았다.

이날 팬클럽 회장 왕루오란씨는 스태프들에 일일이 음식을 나눠주며 "재중 씨를 잘 부탁한다"는 인사를 건넸다.

이에 제작사 측은 "지난 번 롯데월드 촬영 때도 수많은 해외 팬들이 몰려들어 놀랐는데 이렇게 파주까지 찾아와 정성스런 식사를 제공하는 것을 보고 재중씨의 인기가 대단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시티헌터' 후속으로 방송되는 '보스를 지켜라'는 지성, 최강희, 김재중, 왕지혜, 박영규, 차화연, 김청 등이 출연하며 오는 3일 밤 9시 55분 첫 방송된다. 

1 Comments
잇힝시원 2011.08.01 20:33  
제와제 팬들은 아줌마들이 만아서 조공을 잘해주는듯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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