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은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프랑스에서도 비만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신동은 세계적인 팝가수 비욘세로 변신했다. 까만색 오프숄더 드레스와 긴 머리 가발을 쓰고 요염한 눈빛으로 사진을 찍었다. 네티즌들은 '비만세 정말 난감하네요' '비욘세는 꿀벅지, 비만세는?' '하아 오빠도 이제 여장대열에 합류한 건가요' 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10~11일 파리 제니스 드 파리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인 파리'의 공연차 파리에 머물고 있다. 신동 외에도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은 레이디 가가로 여장해 팬들에게 충격과 즐거움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