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이준 천둥 미르, 명화속 인물 파격 변신 ‘깜놀’

엠블랙 이준 천둥 미르, 명화속 인물 파격 변신 ‘깜놀’

익_047kms 102.5k 11.07.06
7월 15일 발매 예정인 3번째 미니앨범 콘셉트에 맞춰 각자에 어울리는 인물로 변신해 재킷 촬영에 나섰다.

실제 이준과 천둥, 미르는 각각 '조로'와 'Boy George'(보이 조지), '비틀즈'로 과감한 변신을 꾀했다.

이준은 섹시한 조로로 분장해 당장이라도 말을 타고 달려갈 기세를 뽐냈다. 80년대 큰 인기를 누린 영국 출신 가수 보이 조지로 변신한 천둥은 여자보다 더 예쁜 미모를 과시했다. 60년대 풍 스타일의 비틀즈 콘셉트로 등장한 미르 역시 옛 추억을 되살리며 향수를 자극했다.

엠블랙 소속사 제이튠캠프 관계자는 "명화라는 이번 세 번째 미니앨범의 콘셉트에 맞춰 멤버들이 역사 속 인물을 패러디했다"며 "승호와 지오의 파격적인 변신을 기대해도 좋다"고 설명했다.

한편 엠블랙의 세 번째 미니앨범은 7월 12일 온라인에서 먼저 음원이 공개되며 15일 오프라인 음반이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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