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세균감염? 완치단계…드라마 촬영 지장없다"

김재중 "세균감염? 완치단계…드라마 촬영 지장없다"

익_3q7pm5 100.5k 11.07.12
김재중이 베트남에서 해충에 물려 깊은 상처를 입었지만 현재 치료를 받아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JYJ' 측 관계자는 12일 오전 '디스패치'와의 통화에서 "김재중이 지난 6월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행사에 참가했는데 당시 해충에 오른팔을 물려 치료를 받은 사실이 있다"라며 "하지만 현재는 완치 단계로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상태다"라고 전했다.

상처는 생각보다 깊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해충에 물린 것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김재중은 상처를 방치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가려움이 심해지고 상처가 깊어졌고, 결국 뒤늦게 한국에서 병원을 찾아 세균감염 치료를 받았다.

현재 김재중은 드라마 촬영에 매진 중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꾸준히 염증 치료를 받으며 완쾌단계에 있다"라며 "다행히 드라마 촬영에는 지장이 없다. 상처 관리에 본인도 신경을 쓰고 있으니, 팬 분들은 안심하셔도 될 것 같다"고 호전된 상태를 전했다.

한편 김재중은 다음 달 3일 방송될 SBS-TV 새 수목 미니시리즈 '보스를 지켜라' 주연으로 발탁돼 연기자 변신을 앞두고 있다.

1 Comments
응그래 2011.07.13 22:26  
이건 뭐ㅋㅋㅋㅋㅋㅋ 해파리도 그렇고 해충도 그렇고 왜 김재중만 쏘냐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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