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은 내달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 특설무대에서 개최될 'LG휘센 리드믹 올 스타즈(Rhythmic All Stars) 2011'의 음악 선정 및 편곡, 무대 효과, 안무, 의상 디렉팅을 맡아 화제가 됐다.

이에 'Rhythmic All Stars 2011' 트위터에는 김재중이 회의를 하고 있는 사진이 게재돼 호응을 얻고 있다. Rhythmic All Stars 2011 담당자는 "지난 주말 손연재 선수의 새로운 갈라 무대를 위해 김재중 감독님과 함께한 열정적인 회의 현장을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남긴 것.

사진 속 김재중은 평상복에도 불구, 선글래스로 포인트를 주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날 김재중은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진지하게 회의를 이끌어나갔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