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철&설리 애정 돋는 작별 인사법

희철&설리 애정 돋는 작별 인사법

익_pu43x5 101.2k 11.08.29
28일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미스터 심플'로 1위 격인 뮤티즌송을 수상했다. 특히 이날은 김희철의 훈련소 입소 전 마지막 방송으로 관심을 모았다.

김희철은 "멤버들과 '인기가요' PD, 내 더러운 성격 받아준 매니저에게 고맙다. 팬 여러분 저 표현 못하는 무뚝뚝한 놈인거 아시죠? 잘 다녀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후 앙코르 무대에 앞서 김희철은 멤버들과 뜨거운 포옹을 나눴다. 또한 같은 소속사 후배인 설리의 뺨을 어루만지며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설리와 김희철은 평소 각자의 트위터에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리는 등 친분을 자랑한 바 있다. 방송에서도 서로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희철&설리 애정 돋는 작별 인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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