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전진이 이현지의 '키스미 키스미' 홍보를 위해 두팔을 걷어부쳤다.

지난 28일 싸이월드에서 공개된 티저 영상은 이현지의 귀엽고 여성스러운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다. 특히, 노래 말미에 이현지가 전진에게 입맞춤하는 모습이 압권이다.

이현지 측은 "지난 주 경기도 용인 세트에서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와 티저 영상 촬영했다. 이현지만의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10개의 세트에서 26시간 동안 촬영을 임했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키스미 키스미'의 뮤직비디오는 슈퍼주니어, 손담비 등 여러 가수들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했던 주희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이현지는 9월 2일 미니앨범 발매 후 각 방송사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