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음반, 日오리콘 집계서 제외..팬들 불만 '폭주'

JYJ 음반, 日오리콘 집계서 제외..팬들 불만 '폭주'

익_i02pa6 103.3k 11.03.09
그룹 JYJ의 음반이 일본 오리콘 차트 집계에서 제외돼 팬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일본의 권위있는 음반 판매 집계 사이트인 오리콘 차트 측은 "지난 2일 발매된 JYJ의 DVD 'Memories in 2010'와 앨범 'THANKSGIVING LIVE IN DOME LIVE CD'를 차트 랭킹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는 공지사항을 띄웠다.

오리콘 측에 따르면 JYJ의 두 음반은 권리자이자 발매원인 에이벡스로부터 아티스트 활동에 대한 계약이 해지됐기 때문에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 

JYJ의 일본 활동 중단에 따라 음반의 모든 선전, 판촉 활동을 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발매를 검토해 왔지만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발매됐다. 하지만 이 상품들을 랭킹 집계 대상에서는 제외하기로 했다는 것이 오리콘 측의 설명이다

JYJ 음반, 日오리콘 집계서 제외..팬들 불만 '폭주'

이 같은 소식을 접한 팬들은 불만을 터트리고 있다. 팬들은 "오리콘 차트 진입 자체가 광고, 홍보가 되기 때문에 대상에서 제외한다니 어이없다" "오리콘 차트의 신뢰성과 공신력을 스스로 떨어뜨리는 조치다" "JYJ가 에이벡스의 돈벌이에 불과한가"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에이벡스는 지난해 9월 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 등 3명이 결성한 JYJ의 일본 활동을 중단한다고 전격 선언했다. 

당시 에이벡스 측은 "한국에서 동방신기 3인이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그들과 당사와의 전속계약 자체가 무효로 여겨진다. 이 세 사람의 일본 활동 지원을 전격 중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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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활동을 중단시키면서 에벡은 달력,DVD,굿즈따위를 팔았지
끝까지 자신들의 이익만 챙기려는 sm과 별반 다를게 없는 회사
이익을 챙길때는 중단시킨 녀석들거는 열심히 팔면서 
이젠 '늬들이 잘되는 꼴 못보겠어' 라고 하면서 오리콘차트에서마저 빼버리는건
회사의 이미지와 오리콘이라는 차트따위가 무색해지는거 밖에 더되나
그밥에 그나물 이라더니 하는짓거리는 sm과 별반 다를게 없네 ㅋㅋ

1 Comments
관리자 2011.03.09 12:03  
회원님의 새글이 등록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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