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에서 아시아 투어를 펼치고 있는 슈퍼주니어의 멤버 려욱이 리허설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려욱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봄날 리허설 중~♬ 려욱&성민 >∇< 갑자기 급 바닥에 앉는 성민이형~나도 따라 앉아 편하게 불렀다~~Good night~!”라는 글과 함께 성민과의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의 두 사람은 무대 바닥에 앉아 편안한 분위기 속에도 진지한 모습으로 음악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열창하고 있는 려욱과 진지한 표정으로 기타를 연주하고 있는 성민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리더 이특 역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대만입니다!!이번에도 역시 비가 오네요~아시아투어 1년 동안 전부 비가 옵니다!!! 이것도 기록이죠? 오늘 공연 홧팅!!!”이라는 글을 남기며 타이완 콘서트에 대한 기대와 설렘을 드러냈다.

지난 11일 타이페이 샤오쥐단(소거단)에서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시작된 '슈퍼주니어 슈퍼쇼3’'타이완 콘서트는 12일, 13일 두 차례의 공연에서 다시 한 번 중화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