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12eyl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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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01
승리가 ‘탑탑탑 사건’의 진실을 밝혔다.
승리는 28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서 “굉장한 오해와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말귀를 잘못 알아듣는 친구가 있다.”며 “생일 파티 때 그 친구에게 전화가 왔는데 ‘탑형 생일 파티’라고 말했는데도 못 알아듣더라.”고 말했다.
이어 “결국 ‘탑탑탑’이라고 이야기 한 건데 때마침 탑 형이랑 마주친 거다.”라며 “그런데 탑 형이 그렇게 이야기해서 이렇게 된 거다.”라고 전했다.
승리는 “난 말귀를 못 알아듣는 친구 때문에 한순간에 버릇없는 동생이 되버렸다.”고 사건의 진실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