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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07
JYJ 재중이 슬픈 사연을 간직한 킬러로 돌아왔다.
엘르 엣티비는 7일 영화 같은 감성 화보 <무비스틸 : 재중 편>의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무비스틸 : 재중 편>은 겉으로는 완벽해 보이지만 그 뒤에 슬픔과 고독을 감추고 있는 것 같은 킬러 J의 하루를 그리고 있다.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스틸 영상을 감각적인 배경음악과 함께 담아냈으며, 주인공으로 JYJ 재중이 열연을 펼쳤다.
촬영 현장 관계자는 “오랜만에 활동을 재기한 덕분인지, 재중은 이전보다 훨씬 성숙해진 모습으로, 실제 모습과 혼동될 정도로 ‘고독한 킬러 J’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고 밝혔다.
JYJ 재중은 인터뷰에서 “JYJ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마음가짐과 이번 엘르 엣티비 <무비스틸> 의 ‘차분하고 서정적인’ 콘셉트가 잘 맞아떨어져 좋은 결과물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더불어 “정확한 일정은 나오지 않았지만 미국에서 발매할 음반과 월드 투어 등을 준비 중이다.”라며 앞으로의 활동계획에 대해 밝혔다.
한편, <무비스틸 : 재중 편>의 풀 스토리 영상은 3월 18일 밤11시에 확인 할 수 있다.
